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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723

걱정은 그만하고 새 삶을 살아야죠. 요 몇일간 글을 쓰고 나서 제목을 정하기가 참 쉽지않더군요. 포스트 내용에 따라서 쉽게쉽게 제목을 정할때도 많지만, 때론 이거다! 하는 그런 제목을 정할수가 없어서... 떠오르지도 않을때가 많아서 참 어렵기만 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내용은 나름 알찬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제목이 그다지 눈에 띄질 않아서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지 않는 그런경우도 있겠더군요. 좋은 제목을 작성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J준님이 작성하신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의 제목인 "걱정은 그만하고 새 삶을 살아야죠" 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알게모르게 크든 작든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걱정거리 하나도 없다라고 하신다면 그저 부럽습니다.ㅎㅎ 암튼 일전에도 작성했었지만,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걱정거리들의 대부분인 95.. 2008. 8. 27.
400번째 포스팅입니다. (들이대지말고 이야기 하자니깐!) 이 글을 작성하면서 400이라는 숫자와 마주치게 되네요. 뭐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꾸준히 글을 써오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때론 무얼써야하나, 글쓰기 왜이리 어렵나 하면서 궁시렁 대면서도 결국은 이렇게 글을 꾸준하게 쓰게 되는걸 보면 저도 조금씩은 나아져가고 있는가 봅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블로그도 참 유용한 도구네요. 블로그의 기능중에 단연 돋보이는건 나와 타인의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는 부분일텐데 오늘하루도 댓글과 트랙백, 그리고 방명록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신가요? 또한 얼마나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를 하고 계신가요? 바꾸어 얘기해보면, 여러분은 오늘하루도 직장에서 동료들과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하셨나요? .. 2008. 8. 27.
컨디션 관리 잘해야합니다.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것도 프로를 지향한다면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 전날에 회식이 있어서, 술을 많이 마셔서, 야근을 늦게까지해서, 피곤해서 등등... 컨디션을 최적으로 만들수 없도록 하는 참 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업무에 아무런 영향이 없도록 최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것. 직장인이라면 꼭 챙겨야할 필수 개념이랄까요? ㅎㅎ 여러분은 컨디션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컨디션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는 상황을 가끔보게 됩니다. (때론 저역시도 저질 컨디션으로 ^^; 하루종일 업무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곁에서 그런상황을 지켜보는 입장에선 그다지 유쾌한 장면은 되질 못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도 회사로서도 손실이.. 2008. 8. 27.
블로거 10문 10답 릴레이 미돌님께서 제게 큰 숙제 하나를 살포시 던져주시고 가셨군요. 한때 이런 형식의 포스팅이 유행을 탔던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다시한번 블로그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해본다는 차원에서 한번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 1. 언제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셨나요? 제 삶의 최초의 블로그는 현재 포털사이트 파란의 전신인 '한미르' 에서 처음 개설했던 블로그가 최초의 블로그 였으며, 당시에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막 뜨던시기였지만 개인적으론 블로그라는거에 더 매력을 느꼈던지라 서비스를 개설하고 이용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꽤나 오랜시간을 블로그와 함께 해온것 같지만, 정작 오랫동안 유지는 해오질 못했었네요. 지금처럼 명확한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주로 포스팅해왔었던것 같습니다... 200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