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그만하고 새 삶을 살아야죠.

요 몇일간 글을 쓰고 나서 제목을 정하기가 참 쉽지않더군요. 포스트 내용에 따라서 쉽게쉽게 제목을 정할때도 많지만, 때론 이거다! 하는 그런 제목을 정할수가 없어서... 떠오르지도 않을때가 많아서 참 어렵기만 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내용은 나름 알찬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제목이 그다지 눈에 띄질 않아서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지 않는 그런경우도 있겠더군요. 좋은 제목을 작성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J준님이 작성하신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의 제목인 "걱정은 그만하고 새 삶을 살아야죠" 입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알게모르게 크든 작든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걱정거리 하나도 없다라고 하신다면 그저 부럽습니다.ㅎㅎ 암튼 일전에도 작성했었지만,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걱정거리들의 대부분인 95% 정도는 쓸데없는것이라는 겁니다. 즉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을 갖고서 미리 걱정부터 해버리는 탓에 스스로 온갖 번뇌와 고통을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걱정은 그만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죠.

아래에 제시한 내용은 그다지 새로울건 없어보입니다. 어쩌면 이미 우리 자신 스스로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못하고 계시진 않으셨던가요? 그렇다면, 아래 내용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복습한다 생각하시고 꼭 마음속에 깊이 새겨두시고서 매일매일을 활력에 찬 삶이 될수 있도록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 미래의 일들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쓸데없는 걱정하느라 아까운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 5%만이 현실적으로 부딪쳐야할 걱정거리일텐데 내힘으로 변화를 줄수 있다면 어떻게든 부딪쳐 이겨내시고 극복해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의 걱정거리가 있다면 그냥 담담히 그 상황을 인지하시고 받아들이세요. 그것만이 걱정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경로이니까요.
  
  
• 누군가 나를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면 겸허히 받아들이세요. 어차피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로부터의 비판들은 피해갈 수 가 없습니다. 그 순간을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롭게 겸허하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좀더 성장할 수 있는것입니다.
  
  
•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는 마세요.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서 내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열심히 살아가는 자세가 준비되어 있을때에 비로서 정신적 평화가 찾아옵니다.
  
  
• 걱정을 내 머릿속에서 떨쳐낼때에 비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준비가 됩니다. 안정감과 평화가 찾아오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삶의 목표를 정할 수 있으며, 또 새로운 인간관계를 통해 성공과 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것이기도 하죠.
  

걱정을 떨쳐버리고서 새로운 활력으로 가득찬 삶을 살기위해서는 무엇보다 노력과 실천이 중요합니다. 걱정이 없는 사람의 표정에는 온화한 기운이 넘쳐납니다. 평화로워 보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주위를 한번 돌아보세요. 많은 동료들이, 친구들이, 이웃들이... 그들의 얼굴표정에서 느껴지는 기운은 무엇인가요? 온갖 걱정거리를 떠안고서 인상찌푸리고 있는 그런 얼굴들은 아닌가요? 오늘부터라도 우리가 먼저 행동으로 옮겨보자구요. 내머리속 근심걱정들을 떨쳐버리자구요. 아자~~아자!! ^^


2008/08/15 - [자기 관리와 계발] - 왜 걱정부터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