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40 신은 인간이 감당해낼 만큼만 고통을 주신다. (한줄기 빛으로 가득채워진 따뜻한 느낌... 이게 사랑이 아닐까?) 블로그 이웃님 한분께서 오래된 연인과의 만남에서 상처를 받으셔서 많이 힘들어 하는 상황을 그분의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또 한분은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나 상처를 받더군요! 이제 겨우 마음을 추스리는듯 싶은 시점에서 새로운 인연이 다가왔나 본데, 그런데 이 새로운 인연 또한 상대의 상황이 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상황인지라, 많이 힘겨워하고 있더군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하면서 말이죠... 이 두분들의 사연을 대략 보면서 느낀건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신은 인간이 감당해낼 만큼만 고통을 주신다. 이게 아닐까 합니다. 일반적인 얘기로서는 서로 모르는 남,여가 만나서 사랑을 하고 이루어 가는 .. 2008. 3. 16. 권대리~ 블로그 회원수가 얼마나 되? 회식한 다음날은 언제나 몸을 가누기가 힘이 드네요~ 주당들이 모였으니 가벼운 회식자리이든, 전체 회식이든 마시는 알콜섭취량은 가히 놀랄만한 수준입니다. 자랑이 아니지만, 정말 우리나라 주류업계에선 저희 회사에 감사패라도 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참이슬을 사랑하는 동료들입니다. ㅋ 예전엔 소주를 마시면 참소주였었는데, 어느샌가 참이슬로 바뀌더군요 (소주는 지역마다 브랜드가 다 틀린다죠? ^^) 솔직히 말하자면, 저야 뭐... 어떤게 더 좋은지는 잘모르겠고, 그냥 한잔 마셨을때, 목넘김이 부드러운 술이 좋더군요..^^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참소주 보다는 참이슬이 왠지 어감이 더 좋다는 개인적인 느낌일뿐...^^ 요즘은 하루 하루가 정신없을 만큼 바쁜것도 있지만, 조금씩 변화의 물결.. 2008. 3. 16. 요즘 대세는 블로그다 최근 2~3일 동안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니, 리뷰 & IT 분류로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예전엔 내용도, 태그도 줄기차게 일관성되게 작성해도 쉽사리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젠 잘 올라오는게... 눈에 잘띄네요~ㅋㅋ 그리고 요즘은... 미니홈피가 아닌 블로그가 대세!! ㅎㅎ - 잡담이었습니다. - 2008. 3. 14.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적이 있나요?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적이 있나요? 흔히 자기반성, 자기성찰이라고도 표현을 할수도 있을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 한살 더먹을수록 자꾸 지난시간을 되돌아 보게 되는건 왜일런지... 지난세월에 미련이 남아서일까요? 아니면 지난 삶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 후회? 문득 한 친구가 생각나더군요... 바다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그 친구, 누구보다 자신의 삶에대한 철학이 뚜렷하기도 하였고 늘 가슴에 열정을 품고 살았었던 친구였는데, 지난 몇년간 너무나 큰 시련과 고통을 겪었던지라,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버렸던 그 친구가 떠올라 괜시리 이 늦은밤 울컥해지네요... 저는 그저 평범한 사람입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고, 열심히 살아야지! 잘해야지! 착하게 살아야지! 항상 다짐하면서도 .. 2008. 3. 9. 이전 1 ··· 924 925 926 927 928 929 930 ··· 9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