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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올블로그 메인에 떠버렸네~ 주말을 제외하면 보통 평일 방문자 평균 수 가 대략 100여명 정도인걸 감안한다면, 오늘 방문자 수는 가히 미친숫자가 되겠더군요~ "인기 블로그들의 공통점 몇가지" 라는 포스팅을 발행한뒤로 접속자 수가 엄청 뻥튀기 되길래 뭔가 싶어서 관리자모드에서 확인을 해보니, 허걱... 올블로그에서 유입이 절반 이상이더군요~ 해서 올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어라? 메인에 저렇게 떡하니 노출되고 있더군요! 완전 허접인 글이 사이트의 메인에 노출이 되고 나니... 좀 뻘쭘해지더군요~ 살다살다 이런일도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 그래도 내심 - 좋은 글은 누가 봐도 봐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블로깅을 즐기면서 느껴왔던 인기블로그들의 공통된 요소들을 한번 적어보자는 생각에 몇자 끄적였던 글이 글쎄... 메인.. 2008. 5. 14.
인기 블로그들의 공통점 몇가지 인기 블로그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몇가지 특징들이 보이는데, 그런 부분들을 유심히 살폈다가 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적용시켜 보는것도 꽤나 좋은 방법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처럼 뭔가 꼼지락 거리는 블로그 이긴한데, 영 신통찮은 블로거들을 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 이와 관련된 비슷한 포스팅들은 이미 파워 블로거분들께서 수없이 알려주신것들이라서 중복되겠지만, 그래도 복습한다는 의미로 한번 더 되새김질 해보겠습니다. 1. 주제가 명확하다는 것이다. 두리뭉실한 내용들이 아닌, 자신있는 분야의 주제를 전문적으로 포스팅 한다는 것입니다. 낚시용 포스팅이 아닌다음에야 주제의 일관성이 묻어나는 글들을 발행하는 블로그가 결국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더군요~ 가끔씩은 저처럼 정체성이 애매모호한 블.. 2008. 5. 14.
자기계발 방법론들중에서 단연 으뜸은 '책' 바로 독서를 생활화하는 것 (왠지 있어 보인다~ 분위기가..ㅎㅎ) 각박하고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삶의 방향을 잃어버렸을 때, 책은 인생이 나아가야 할 바를 조용히 알려주는 '삶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책은 과거의 지혜가 함축된 보물이자, 미래를 읽는 눈을 길러주는 지식의 결정체이다.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나면, 인생의 항로는 좀더 안전해진다. -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본문 중에서...- 책을 주로 언제 읽게 되시나요? 제 경우에는 보통 출근길에 항상 가방에 한 권의 책을 넣어서 다니고는 있지만, 운전하는지라 대중교통을 이용할때처럼 틈틈이 책을 본다는건 생각도 못하고, 더구나 막상 회사에서는 읽을 틈이 쉽게 나질않더군요~ 점심시간이라고 해봐야 춘곤증에 쩔어서 읽지 못할때도 많고, 요즘처럼 일이 쌓여있을땐 생각도.. 2008. 5. 13.
프레스블로그 - 05월의 블로링에 소개되었습니다. 프레스블로그의 블로-링 이라는 코너에 - 05월의 블로링에 소개되었습니다. (5/12일자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Zet님께서 추천해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 방문해보니 반가운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를 추천해주신 훈남 Zet님, 배경스킨이 인상적이던 넷물고기님, 달룡님 블로그까지~~^^ 역시 정체성이 뚜렷한 블로그가 많이 추천되는것 같은데, 제 블로그가 떡하니~~ 추천되어 노출되고 있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앞으로도 기업 블로그의 역할에도 충실하겠지만, (사실 요근래에 딱히 업데이트할 만한 이슈나 콘텐츠가 없었던 관계로 뜸했습니다만..ㅎㅎ) 직장생활을 통한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게 되는 자기계발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로 꾸며갈까 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2008. 5. 13.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에너지 버스라는 책을 다들 아시죠? 읽어도 보셨죠? 무기력한 삶에 희망과 긍적적 사고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꽤나 괜찮은 책이었는데... 휴일을 맞이하여 잠깐 펼쳐보았습니다. 이전에 읽었을때에 미처 신경써보지 못했던 문장들이 오늘에서야 다시 제 두눈에 똑똑히 각인되는건 왜일런지... 아마도 최근의 제심경들과 일맥상통하는 문장들이어서 아마 그렇게 느껴졌었나 봅니다. 인생에서는 뜻하지 않은 일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그 모든 것 또한, 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었던 것인지 모른다. 당신에게 보이는 진실은 무엇인가? '세상이 온통 한통속이 돼서 나를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야!' 혹은 '이렇게 스릴 있는 세상은 참 살 만한 곳이야!'... 견디기 힘든 시련에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 고독.. 2008. 5. 5.
현실과 타협을 하였습니다. (너무 힘든 하루였네요~) 오늘 하루는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중에서 가장 긴 하루였습니다. 마음속 갈등과 번뇌에 휩쌓이는 바람에 참 많이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요... 솔직하게 까놓고 얘길 하자면 오늘 연봉계약서에 싸인을 하였습니다. 희망연봉을 받지는 못했으나, 어쨌든 오르긴 올랐으니 만족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모시고 있는 상사분과 면담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사분께서 지난 시간동안 저를 지켜봐오면서 느끼셨던 모든것들을 낱낱이 말씀해주시더군요! 장,단점을 모두 파악해서 말이죠~ 그 이야기를 듣는 동안에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던지요, 왜냐면 틀린말이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단점을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나름 경력이 오래되다 보니 타성에 젖어서인지.. 2008. 5. 2.
스카웃 제의 받았어요~ㅎㅎ 4월 한달을 잘 마무리 짓고 퇴근하였습니다. 한 이틀 정도를 일에 치여서 포스트를 예전걸로 수정해서 갱신해서 올렸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하나 쓰게 되네요..^^; 음... 그런데 또 한분의 블로거분께서 구독을 하셨나 보군요~ 18분으로 숫자가 늘었어요! 숫자가 늘어날수록 왠지모르게 포스팅에 대한 책임감이랄까... 마냥 날로먹는 포스팅이 되어선 안될것 같은 압박감이 흐흐흐... 그저 보잘것없는 이 블로그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계신건지.. 아무쪼록 18분의 성원에 힘입어 날로 성장했으면 하는 블로그입니다. ^^ 각성하고 오늘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퇴근길 버스에서 내리면서 예전 함께 일했었던 회사 사장님으로부터 전화한통을 받게 되었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스카웃제의를 하시더군요..^0^ 물론 .. 2008. 4. 30.
나눔배너 2.0을 달면 매달 공부방 아이들이 행복해져요 ☞ 상세내용 보러가기 영경님 블로그에 갔다가 나눔배너라는걸 알게되었네요~ :) 이런 좋은 일들이 많이 알려져서 많은분들이 동참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저처럼 좋은일들에 참여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는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만, 크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운영하고 계신 블로그에 배너만 떡~~하니 달아주시면 되는거니까.. 부담도, 어려움도 없으실거라 생각되기에 많은분들께서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저와 함께 좋은일에 동참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D 2008.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