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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구독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무엇을 보셨나요? 이곳에서..) 허접한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의 숫자가 희안하게도 이번 4월달에 들어서 8~9분 정도 늘어났네요... 오늘 확인한게 17분의 구독자분들인데... 과연 제 블로그에서 무엇을 보셨길래 구독까지 하셨을까? 궁금해져요 :) 제가 파워블로거분들처럼 그렇게 유명한 인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스팅 내용이 구구절절 가슴에 팍! 팍~ 꽂히는 내용들이 많은것도 아닌데, 이렇게 17분씩이나 구독해주시고 있다는게 그저 놀랍고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초기에 저와 블로그 이웃을 맺은 분들이 절반정도 구독하고 계시겠죠? 감사합니다. ㅎㅎ) J준님, Zet님, 신날로그님등의 이웃님들께서 블로그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포스팅해주셔서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만, 과연 제 블로.. 2008. 4. 26.
우리들의 첫 인연은 어떻게 시작하였던거죠?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어서 웃음이 ^^ 제게 처음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주셨던 feellife님 제 블로그 설문조사에 성의껏 작성해주셔서 당첨되셨던 해피쿠스님 ****************************************************************** 언제나 열정적으로 삶을 만들어 가는 Energizer 진미님 블로그를 향한 뜨거운 열정 J준님 ****************************************************************** 힙합과 영화를 사랑하는 영경님 언제나 옆집 오빠, 형, 삼촌같은 달룡님 ****************************************************************** 타로는 또하나의 삶이신 러브네.. 2008. 4. 24.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걸어줘봤자,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걸어줘봤자, 본질은 변하지가 않는거죠! 아무리 빛나는 값진 진주목걸이를 목에다 걸어줘봤자, 돼지는 어디까지나 돼지일뿐~ 2008/04/21 - [블로그 잡담/날로 먹는 포스팅] - 돼지목에 진주를 걸어주면? 지난 5개월여정도의 시간동안 블로그를 통해 제가 몸담고 서비스 하고 있는 큐팅이라는 브랜드를 좀더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리고자, 참 많은 시간들을 할애하였던 이 블로그를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 순수한 개인블로그로만 활용을 할까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3주정도의 기간동안 제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을 보신 이웃블로거님들께서는 제가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다는 정도에 느낌을 받으신 분들도 있으셨을텐데, 기업블로그를 개인이 운영하는데 나름의 한계에 도달했다고나 할까요? 처.. 2008. 4. 22.
적극적 YES와 적극적 NO를 외쳐라 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고, 자고 난 뒤에도 개운하지가 않으며, 모든 일이 공허하게 느껴지며, 사람들과의 단절이 크게 느껴지는 순간들... 현대인들은 너무도 많은 스트레스로 지쳐갑니다. 일, 사랑, 열정, 도전등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뒤 텅 비어 버린 느낌들.. 진정한 삶은 마음의 충만함에서 시작됨으로 다음의 몇가지 내용들을 참고하여 일상속에 하나씩 적용시켜 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스트레스는 스스로 자각하고 벗어나려 노력해야합니다. 평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잘 관찰해 이상이 있다면, 우선 일을 멈추고 지금의 나의 모습, 나의 본질적 가치, 진정한 나(자아)는 어디에 있는지 진실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휴식을 취하라 가능하면 활동의 중심에서 벗어나 평온함 속에 기쁨.. 2008. 4. 21.
기업블로그를 운영할때 내용의 수위조절은 어디까지? 상쾌한 아침입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셨나요? 오늘은 왠지 모르게 기분좋은 느낌이 드는게 참 좋습니다. ㅎㅎ 기업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포스팅 내용의 수위조절은 과연 어디까지여야 할까요? 내부 민감한 사안까지 등록을 하기도 어렵거니와 등록하였을 경우 그 뒤에 밀려올 쓰나미급 후폭풍은 또 어찌 감당할런지등... 우리 기업은 이런일을 하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비전은 또 어떻고~ 등등 많은 주제거리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과연 기업블로그를 운영할때 공개할 수 있는 콘텐츠 내용의 범위는 과연 어디까지 이며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때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개인블로그와 기업블로그의 중간선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제 경우엔 가끔씩은 살짝 민감할 수 도 있을법한 내용들을 올리.. 2008. 4. 18.
블로그 구독자수 15명 이나 되었네요! ㅎㅎ 깜짝 놀랬습니다.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살펴보질 못했었는데... 제 블로그 구독자수가 무려 15명이나 되었네요! 허접 블로그를 구독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웃 블로거이자 파워블로거이신 Zet님께선 무려 1500명이나 돌파하셨는데 말이죠~ 무려 저와는 100배의 차이가 나는군요..(백배..ㅡ.ㅡ") 제가 Zet님 만큼 구독자수를 늘릴려면 지금의 노력보다 무려 100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한다는 결론인데... 그냥 저는 적당히 즐기면서 할랍니다~ ^^ 역시 블로그의 생명력은 양질의 콘텐츠와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것! 이게 가장 중요한 요소들중에서도 으뜸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Zet님 쵝오!~ :) 자~~ 그럼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시작을 해볼까요? (블로깅도 유쾌 상쾌 통쾌하게 즐겨봅시다! 후훗.. 2008. 4. 17.
블로그 데이터 백업 및 정리~ 완료했습니다! 지난 2주간 제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블로그에 자료를 전부 삭제해버렸던 테러사건이 있었지요~ㅎㅎ 그런데!! 오늘 모처럼 집에서 쉬면서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블로그 자료를 삭제하기전에 백업받아놓았던 파일이 보이더군요~ㅋ J준님께 이자리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백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해주셨던게 생각나서, 그냥 백업받아두었던것이... 지금에와서 보니 정말 유용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ㅎㅎ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그야말로 보물을 발견한것 처럼 너무 기쁘더군요~ 사실 욱~하는 기분에 자료를 죄다 삭제해놓고서도 후회가 많이 되더군요~ 그간의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던 것들을 생각하니... 그 어찌 아깝지 않았겠습니까... 암튼, 조금전 데이터 백.. 2008. 4. 6.
블로그의 매력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 나른한 휴일을 보내고 있네요...^-^ 벌써 4월입니다. 시간 참빠르네요~ 새해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이 바뀌고, 꽃이피고, 새들이 울고, 새싹이 꿈틀대며 대지를 박차고 솟아 오르니, 말그대로 계절의 여왕 봄인가 봅니다. 지난 3월 중순즈음을 기점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을수 있는 꿀꿀한 기분을 모조리 경험하였던지라, 순간 몸도 마음도 확 지쳐버리더군요~ 그러다 보니, 블로그도 귀찮고, 직장생활 자체가 귀찮고, 무기력해지는 일순간 딜레마에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큰일이었지요~ 직장을 때려치울수는 없는 노릇일테고, 그렇다고 마냥 그런 기분으로 다니기엔 내가 너무 지치고~ 딜레마 + 슬럼프? 뭐 하여튼 종잡을수 없는 그 꿀꿀한 기분들을 하루빨리 추스려야할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는 .. 200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