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723 정신이 산만할때에는 글을 쓰지말자 최근에 무언가에 신경을 쓰다보니, 정신을 온전히 집중하기가 좀 힘든시간이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글을 하나 썼던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글의 퀄리티의 문제이기도 하거니와 애시당초 머릿속에는 다 있던 내용들이건만 정작 글쓰기로 풀어낼때에는 듬성듬성 글을 써버린 결과가 되어서 무척 아쉽다. 어쩌면, 내 정신이 온전히 맑은 상태 혹은 집중할 수 있는 상태에서 글을 쓴것이라면 훨씬 내용면에서도 좋았을터인데 확실히 이번에 느낀건 무언가 쫓기는듯한 상황. 심리적 압박이 심한 상태에서의 글쓰기는 본인도, 결과물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정신이 산만할때에는 글을 쓰지 않는게 좋다. 혹은, 가이드 내용만 추려서 저장해두고 이후에 컨디션이 좋을때 다시한번 내용을 끄집어 내어 마무리 하는게 차라리 낫겠다. 2012. 11. 5. 연말 모임과 인맥관리 아래 포스팅 내용은, 지난 10월 말 즈음 '월간 마음수련' 김기자님과 전화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된 내용이다. 블로그에 포스팅하기엔 시기적으로 좀 앞선감이 있어 10월을 넘긴 11월에 와서야 끄집어 내어 본다.(더 묵혀두었다가 12월 초에 발행하면 더 좋았을려나?) 아마도 많은 이들이 연말에 와서야, 연말 모임에 참석하면서 인맥관리를 하는 경우를 종종보게 된다. 아래 연말 모임과 인맥관리의 관계에 대해서 간략히 포스팅한 내용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인맥관리를 해보자. 평소에 잘하자는 얘기다. 연말이다.(연말이 다가왔다.) 매년 반복되는 연말이지만 사회생활을 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특히 연말이 되면 다양한 모임들이 생겨나는데, 불편한 모임부터 기대가 되는 모임까지 천차만별인.. 2012. 11. 2. 블로그 포스팅 작업은 생각과 정리, 그리고 학습의 패턴인거다. 블로그 스킨은 여전히 맘에 안들고, 그렇다고 제공되는 스킨을 수정해서 사용하기엔 디자인 능력이 안되고 더구나 워드프레스 테마(스킨)들 보면서 점점 눈만 높아지고 대략 난감. ^^; 무엇보다 너무 오랜시간 사용해오는 스킨이 되다보니 조금 지루한감이 없잖아 있다. 더불어 오랜시간 사용해온 카테고리 분류들도 다시금 새로이 손보고 싶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또 다시 손을 댄다는건 큰 모험인것도 같고 (ㅠ.ㅠ) 오랜시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처음부터 (개인)브랜딩을 염두에 두고서 운영한건 아니었는데, 운영하다보니 조금씩 알려지고 한것일뿐. 암튼,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생각은 블로그 운영 자체가 조금은 목적을 두고서 하는게 동기부여면에서도 좋은것 같고 약간의 활력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그러기엔 지금 .. 2012. 10. 25. 원하는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접하려면 그만큼의 수고는 필요해! 오랜시간 블로그 운영을 해오면서 때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오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선별하는데 조금은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낄때가 있다. 늘 나의 소셜 친구님들로부터 공유로 보게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호응하고 있음을 종종 느낄때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다. 물론 그중에는 정말 업계관련 소식이라든지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들도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다보니 유익함은 말할것도 없지만, 정작 내 스스로가 정보를 취사선택 하지 못하고 어느순간부터인가 수동적으로 받아보기만 하는게 아닌가. 어쩌면 습관이 되어서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랜시간 운영해오다 최근에 기분전환겸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 및 운영해오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웃블로거님들중 독서를 통.. 2012. 10. 24.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