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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723

블로그. 기억의 단편들이자, 추억이며 지난날들의 열정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한번쯤 생각나는 블로그가 있다. 블로그의 필력이 좋아서, 혹은 컨텐츠의 퀄리티가 좋아서 라는 미사어구 등을 갖다 붙여도 될테지만, 왠지 그러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블로그 말이다. 인간 내면의 성찰을 하게끔 도와주는, 혹은 '나'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그런 블로그임에 틀림없을터. 글 하나하나에 삶의 진한 향기와 철학이 묻어남에 긴 여운이 남았던것일터. 블로그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며 성장하던 시기가 있었고, 그 절정에 이르던 시기에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인연들과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어,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매김하는 이때에, 더는 블로그를 예전만큼 운영해갈 자신이 없어져 버렸음을 또한 깨닫게 된다. 이젠, 일정 간격으로 포스팅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 시절만큼의 재미와 열정.. 2012. 8. 13.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뽑은 2011년 올해 사진이라네요~ 위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뽑은 2011년 올해의 사진중 한컷인데,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사진속 촬영지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위 사진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아래 사이트 방문하시면, 좀더 많은 사진들 그리고 시원한 사이즈의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멋진 컷들이 많네요. 즐겁게 감상하세요~^^ http://www.boston.com/bigpicture/2012/06/national_geographic_traveler_m.html 2012. 6. 29.
커피잔을 조명으로 활용한 컨셉 커피잔을 조명으로 활용한 컨셉인데, 카페 등에서 활용하면 좋겠군요~^^ 2012. 6. 28.
생각의 뼈대, 목차를 세워라 다산은 말한다. 무슨 일이든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전체 그림을 그려라.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정보를 교통정리하라. 뼈대가 제대로 서지 않으면 작업을 진행해나갈 수가 없다. 목차가 정연하지 않으면 생각도 덩달아 왔다갔다한다. 범례를 꼼꼼히 검토해서, 혹시 작업중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라. 목차는 생각의 지도다. 범례는 생각의 나침반이다. 지도와 나침반 없이 먼 항해를 떠날 수 없듯이, 제대로 된 목차와 범례 없이 큰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는 없는 법이다. 먼저 목차를 세워라. 범례를 확정하라. -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90p -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이라는 책은, 지식경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참 좋은 내용이 많은데 선뜻 한번에 쉽게 다가오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 201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