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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723

요즘 SNS 운영 Fun 해야만 하는가? 최근들어 부쩍 이슈가 되고 있는 몇몇 공공기관, 기업, 지자체 등의 소셜미디어 운영이 주목받고 있지요. Fun 한 콘텐츠로 표현할 수도 있겠는데요, 재기발랄한 멘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컨텐츠 메시지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이 해당 기관의 소셜미디어 운영자(책임자)라면 어떻게 운영하실건가요? 뭐 고객 혹은 국민들과 보다 친근하게 대화하고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할텐데요, 아마도 그런 면에서 콘텐츠 메시지를 작성할때에 유머(Fun)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런 면에서는 긍정적인데, 과연 이게 해당 기관이나 기업에 긍정적으로만 작용할지는 생각해볼일이 아닌가 싶더군요. Fun 한 콘텐츠 메시지는 분명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선 괜찮은 운영방식이긴 하지만.. 2013. 3. 8.
2012년 블로그 연말 결산 # 힐링이 필요했던 한 해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항상 이 맘때 즈음이면, 블로그 연말 결산 형태로 글을 한번쯤 쓰고는 했는데 2012년 한 해는 개인적으로 상처가 좀 많았던 시간들이었다 보니, '힐링'이 많이 필요했던 순간들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넘어진김에 쉬어간다는 그 말의 의미를 깨닫기도 했었고 또 새로운 회사에 합류를 하기도 했던 그야말로 다사다난 했던 2012년이었네요.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새로이 합류하게 된 회사의 대표님과 입사전, 후에 여러번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건 스토리가 참 많은 곳이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회사의 구성원들로 각자의 역량을 펼치고 있는 동료들의 스토리들과 또 회사를 이끌고 나가는 대표님의 스토리까지. 이 스토리들을 어떻게 다듬어 내느냐가 이제 앞으로 제가 .. 2012. 12. 30.
하루경영, 명품인생으로 가는 출발점 슬슬 연말이 다가오면서 누군가는 또 올 한해를 되돌아 볼것이다. 년초에 다짐했던 수많은 목표와 계획들은 잘지켜졌는지, 혹은 미완성인채로 흘러왔는지 되짚어보며 머릿속으로 많은 반성과 후회, 그리고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미리 이런저런 계획들을 다시금 새우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아직 그러진 않고 있다고? 2012년이 이제 한달하고 보름정도 남은 시점인데 곧 이런 생각을 하게 될거라 믿는다. ㅎㅎ 최근 모 케이블 방송에서 유명 인기강사분의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하루경영이라는 말이 나왔다. 참으로 공감이 되었던게, 나의 삶을 놀랍도록 변화시키기 위해서 그 첫걸음, 출발은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하루의 삶의 궤적들이쌓이고 쌓여 한달이 되고 1년이되고 10년이 되는 .. 2012. 11. 16.
푸드관련 웹사이트 50여개 푸드관련 웹사이트 50여개 감상하실 수 있어요. 웹사이트 디자인 퀄리티가 국내가 나은가, 해외사이트가 나은가에 대한 평가 보다는 이런 유형의 사이트. 이런 컨셉의 사이트들도 있구나 라는 차원에서 벤치마킹 해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푸드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번 보실만한듯. http://www.tripwiremagazine.com/2012/11/food-industry-websites-that-will-make-your-mouth-water.html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