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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45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때로는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는 이야기들이 있다. 구구절절 풀어놓고 싶은 충동이 클때도 많지만, 결국엔 변명거리로 들릴테니 차라리 묻어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다 내탓이오 라고 하기엔, 어떤 일이나 상황이든지 간에 혼자서 잘못한건 없다. 그게 조직이라면 더더욱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것 처럼 모두의 책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조직에선 담당자의 책임으로만 돌릴테지) 누구 한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할 필요도 없다.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는 것 밖엔 안되니... 지난시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것이라면,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리더를 믿음 과 열정으로 버티면서 일하기엔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결국엔 서로에게 할짓이 못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 2011. 9. 20.
100% 내가 잘나서 성공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어떤 비지니스이든간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 단지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어설픈 식견으로 이미 그 분야에 정통한것처럼 얘기하는 모습을 볼때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때가 많다. 도전이라는게 생각만으론 되는게 아님을 알고 있다. 그것은 때론, 내 모든것을(열정) 다 바쳐야 비로써 그 길을 '기회'라는 녀석이 안내해줄 때가 있음을 안다. 그래서, 모험과 도전은 열정만으로 덤벼서 되는것도 아닌것이다. 스스로의 준비가 되어야 하고, 인적 물적 모든 네트워크가 나를 위해 도와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이 뒷받침 될때에 비로써, 도전을 위한 시작이 되는 것이다. 100% 내가 잘나서 성공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과거의 모 비지니스 관련 경험을 발판삼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2011. 9. 15.
배움에는 끝이 없다. 다산은 말한다. 공부에 끝이 있는가? 공부에는 끝이 없다. 마음을 푹 담가 한 우물을 들이파라. 살펴보고 따져보고 또 살펴보고 따져보라. 이쯤하면 되겠지, 그런 말은 하지 마라. 이 정도면 괜찮겠지. 그런 것도 없다. 장벽을 만나거든 네 마음속으로 걸어들어가라. 잠시도 놓지 말고 석연하게 투득하라. 그래야 네가 하는 말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자기계발도 이와 같지요. 지금의 나 보다 좀더 나은, 발전된 나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이는 비롯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배움이 아닌,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필요에 의한 배움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동기부여를 통한 자기관리와 계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움의 길에 끝은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전진하며 발전해 갈 뿐이죠.. 2011. 9. 15.
감정 컨트롤이 안되거든 잠시 바깥 바람이라도 쐬자 다양한 캐릭터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직장생활이 편안할수만은 없는게 사실이지요. 때론, 동료와의 갈등 혹은 상사와의 갈등 부서와 부서간의 갈등... 참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있는 직장에서 가끔 내 자신의 감정 컨트롤이 쉽지않아서 시한폭탄마냥 뻥~하니 터뜨려버리는 사람들이 드물지만 간혹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맙시다. 일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쉽지 않은 상태가 되거들랑, 차라리 바깥 바람이라도 쐬보도록 합시다. 한발짝 떨어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다면, 분명 무엇이 잘되고 못되고를 확인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내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 생활이라는게 나 혼자 하는게 아닌, 수 많은 타인들과의 협업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일테니 무언가.. 201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