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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45

지나가버린 안타까운 시간들은 어쩌지 못한다. 본의 아니게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남녀간의 만남뿐만이 아닌, 개인과 회사의 관계. CEO와 직원과의 만남 등... 이런 만남들은 어떤 형태로든 작은 인연이 되어 시작하게 된다. 인연이 기회로, 기회가 다시 위기로... 이런 과정들을 반복해 가며 서로의 역사를 시간들을 만들어 간다. 그러다 서로의 기대치(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순간이 와버리면, 그땐 어쩔수가 없다. 안타까운 이별을 하는 수 밖엔...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 잠깐 생각날때가 있다. 그땐, 후회해봤자 안타까울뿐... 더이상 어쩌지 못하는게 현실. 그래서, 우린 있을때 잘해야 하는가 보다. 상대가 어떤 상대이던 간에 말이다. 아쉬움은 남을지언정 후회 같은건 하지 않도록 말이다. 2013. 6. 11.
신뢰는 서로를 '믿는' 순간 부터 생긴다. 모 회사 대표가 직원들 감시용(?)으로 CCTV를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듣다. 직원들에게는 야간에 도둑들로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해 보안용으로 설치했다고 이야길 했다는데,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 회사 대표의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은 자른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으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싶다. 이미 이정도가 되면 회사 대표와 구성원(직원)들 간의 신뢰는 금이 갔다고 봐야하지 않겠나 싶다. 서로를 신뢰하질 못하는 환경에서 무슨 업무역량이 발휘될것이며 비전이니 목표달성이니 할까 싶다. 그저 말장난인거지. 신뢰는 서로를 '믿는' 순간 부터 생긴다. 2013. 6. 9.
죽은 지식을 붙잡고 있지 말자.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지식은 낡은 지식일수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기존의 지식도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어야 한다. 그건 결국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노력해야 하는것일터인데, 정보의 갱신 즉,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되는거다. 죽은 지식을 붙잡고 있지 말자는 얘기다. 2013. 5. 25.
타이밍,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은 아닐까? 남녀간의 만남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서로의 인생에 적절한 순간에 눈앞에 나타나주는 것. 그것이 인연으로 필연으로 이어지는 법일터. 하물며, 개인과 회사와의 만남에도 인연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한 법. 개인은 회사에, 회사는 괜찮은 인재(개인)에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이끌림을 느끼게 될 때에 그때가 바로 서로에게 있어 기막힌 타이밍일터. 그런데, 이런 적절한 타이밍도 이게 내게(개인), 혹은 우리 조직(회사)에 적절한 타이밍인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줄 아는 혜안을 지닌 인재가 있으면 다행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참 안타까운 기회를 놓칠수도 있지 않겠나. 어떤 일이든, 타이밍이 참 중요해 보인다. 너무 앞서가지도, 너무 늦지도 않을 그 중간 지점 어디즈음 말이다. 타이밍. 기회의 또.. 201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