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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45

글쓰기로 살아남기? 직장인이 되면, 다양한 문서작업들을 하게된다. 보고서가 되었든, 업무일지가 되었든... 혹은 각종 제안서가 되었든... 핵심은 문서작업에 작성되어지는 글들인데, 바로 글쓰기 말이다. 꾸준히 훈련되지 않은 상태라면, 정말 괴로운 일중에 하나일 터. 그래서 직장인이든, 일반인이든 글쓰기는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연습하거나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하는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메모지에 슥슥~ 간단하게 메모하는 것도 글쓰기요, 카톡에, 문자에 답장을 쓰는 것도 글쓰기요. 이메일은 어떻고~ 하다못해, 지금의 이 글처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행위는 또 어떤가... 글쓰기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전 혹은 노력을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직장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있는 동안, 얼마나 많은 글.. 2013. 12. 11.
지금 이순간이 바로 최선을 다할때 11월도 이렇게 저물어간다. 한달이 저물어가고 또 1년이 조금씩 저물어 가는 시기다보니, 벌써부터 한해를 돌아보며 자기반성(?)하자는 이야기들이 들려오곤한다. 습관적인건지, 무의식적인건지 모르겠으나... 항상 연말이 되면, 12월이 되어서야 한 해를 돌이켜보며 반성을 한다는건쓸모없는 짓이라는걸 오랜시간이 흘러서야 깨닫게 되었음을... 결국,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을 반성할일이다. 주어진 일에 온 정신을 집중하지 않았음을, 내 열정을 고스란히 투영하지 않았음을 반성할일이다. 연말에 가서야 한꺼번에 몰아서 반성한들, 이미 내 지난 1년여의 시간들은 흘러가버렸으니,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순간에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적어도 지금처럼 연말에 와서야 느끼는후회감은 상대적으로 덜 느낄터. 지금 이순간이 바로 .. 2013. 11. 30.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니체(nietzsche) > 오늘따라 무척이나 와닿던 명언. 시작하지 않고선, 그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다. 신중한 판단과 고민은 분명 필요하나, 머뭇거리다 보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2013. 11. 20.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 정말 의미심장한 표현이 아닌가. 잘 풀리지 않던 일들이, 진행 속도가 더딘 일들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일들이, 그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에 따라서 해결되거나, 술술 풀려 가거나 하는 상황들을 경험하게 되면, 지금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 그리고 이 구성원들을 품고 있는 회사. 서로에게 멋진 사람들이지 않을까. 이 공간 또한 멋지지 않을까. ^^ 201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