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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198

집단지성의 결과물이 나왔네요. ^^ 하단의 세이하쿠님 블로그 관련 게시글을 참조하시면 아래의 도서 - 블로거 원희룡 이라는 책의 시작과 결과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아실 수 있을겁니다. web2.0의 철학인 참여, 공유, 개방이 녹여든 가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뜻이 있는 블로거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셨었습니다. 드디어 그 결과물인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위 캡쳐 이미지는 아래 도서의 미리보기 화면을 캡쳐한것인데, 제가 작성한 글이 수록되어져 있더군요. ^^; 기분이 묘합니다. 허접한 글이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 괜시리 걱정도 됩니다만, 저 글을 작성할때의 심정은 그랬습니다.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진 정치인이 되어주십사 하는 그런 바램 말이죠...ㅎㅎ 방금전에 저도 책을 주문하였으니, 내일 모레쯤이면 책으로 볼수 있겠군요.. 2010. 2. 23.
소셜미디어 마케팅 테스트중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진행중인 제품 체험이벤트 진행관련해서 트위터, 블로그, 카페, 기타 SNS등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까지가 신청기간입니다만, 현재까지 느끼고 있는 점은, 트위터보다는 블로그가 좀더 이벤트 진행 및 정보공유 차원등에서 매칭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트위터등에서 140자 내외로 정리해서 공유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기에, 트위터는 단지 블로그에 업데이트된 이벤트나 정보공유 관련 글들의 url과 제목, 기타 140자 내외의 이슈요소들을 정리해서 짧게 보여줄 수 는 있어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요소가 되기엔 아직까진 힘들어 보입니다. 또한 IT분야가 아니다보니, 이슈나 확산의 한계가 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제품에서도 산업군 분류가 식품쪽으로 분류가 되다보니 .. 2010. 2. 8.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이벤트 홍보도 특성에 맞게해야~ 현재 회사에서 진행중인 제품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신뢰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작성했지만, 소셜미디어의 특성에 따라 그 반응 또한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 각 소셜서비스들의 특성에 맞춘 홍보가 아닌, 동일한 내용으로 홍보를 하고있다보니, 그 반응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특히나 트위터의 경우, 어느분께서(^^) 말씀해주시길 장기 이벤트는 효과가 미미할거라는 조언(?)을 주셨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더군요. 그리고 직접적인 제품홍보 보다는 사람들 돕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도 해주셨는데, 곰곰히 생각해볼 내용같더군요. 확실히 어느정도의 이벤트 기간이 소요되는것이라면, 차라리 블로그나 카페등의 매개체가 훨씬 더 효율적일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 2010. 2. 5.
신뢰를 얻기위해선 무엇이 중요할까? 이전의 글들을 통해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소셜미디어 입성과 관련한 여러가지 내용들을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먼저 트위터를 통한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린적이 있었는데요, 몇일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중소규모의 업체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신뢰를 확보하고 다수의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한다는것이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라는것을 새삼 체험하고 있는중입니다. ^^; http://twitter.com/heukseolsam 이틀전(2/3일) 회사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 모집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블로그에도 관련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의 결과로만 본다면 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용자들중 신청자들은 불과 1~2명 정도에 그친 상태고 나머지 신청자분들의 대부분이 .. 201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