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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48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요즘 창의와 통합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부쩍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단어의 정의를 쉽사리 내릴 수 있는 영역은 아닌것 같고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많습니다만, 커뮤니티를 통해서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글들을 읽어보면서 미약하나마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링크나우 내 창의와 통합이라는 클럽에 '창의리소스 (Education of)' 라는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시고 직접 활용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 내용같아서 공유해봅니다. ^^ 창의와 통합 : http://www.linknow.kr/group/Creativity J. 주베르는 ‘가르치는 것은 두번 배우는 것이다’고 말한다. 일단 가르치기 위해 배운다. 내가 알아야 가.. 2010. 7. 18.
뉴스도 이젠 소셜미디어를 도입해야 하는 세상~ 어제 저녁에 KBS1 TV에서 뉴스를 보다가 흥미로운 내용을 보게되었는데, 뉴스를 진행하던 남녀 아나운서 모두 소셜미디어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제 KBS에서도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겠다(?), 접목시키겠다(?) 하여튼 이런 맥락이었던것 같습니다.(방송내용은 트위터를 분석하였던듯~) 아나운서의 멘트에서도 이젠 소셜미디어를 거스릴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자 변화라고 하였던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기업들도 조금씩 소셜미디어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아직까지도 시작단계라고 볼수 있는 상황임을 고려한다면, 방송국에서도 이제 적극적으로 소셜미디어 도입 및 활용에 있어 많은 고민들을 해야할 시점이라 봅니다. 트위터에서는 방송국 계정으론 withMBC 계정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걸로 보여지며, 그외에.. 2010. 7. 10.
철학적 마인드가 아쉽다. 어떤 비지니스를 하던지간에 그 중심에는 사람을 향한, 사람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즉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비지니스에 그 사람을 위한 배려하는 철학적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묻어난다면 좋으련만, 늘 이상과 현실은 따로따로 놀고 있으니 실무자라는 타이틀에서는 늘 아쉽기 마련이다. 작게는 몇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언급되어져 온 웹표준화 작업도 그런 부분일테고, 사이트를 만들거나 운영하더라도 좀더 편리한 UI를 제공한다던지, 고객상담을 좀더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다던지 하는 모든 부분들이 결국엔 비지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핵심이 되는 사람을 향하고, 사람을 위하고, 배려를 하게 되는 모든 행위들이 단 한마디로 철학적 마인드를 가졌느냐, 아니냐에 따른 결과물이 아닐까. 무슨 화려한 말로 포장하라는 얘기가 아니.. 2010. 7. 8.
기업 블로그가 살아 남으려면? 제목부터 덜컥 쓰고나니, 카테고리 분류가 또 애매해지기 시작합니다. 블로그 & Blog, 소셜미디어 이야기, 이렇게 두가지 카테고리중 어디에 포함을 시켜도 괜찮을듯한 제목입니다. 요 몇일 기업 블로그를 통해 느끼거나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음을 느끼며, 이전 포스팅에서 살짝 언급도 했습니다만 과연 기업 블로그가 살아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모처럼 주말을 맞이하여 출근은 하였습니다만(저는 격주근무입니다. ㅎㅎ) 그래도 여유는 있는지라, 업무시작하기 전에 살짝 머릿속을 멤도는 생각들을 블로그를 통해 정리를 좀할까 하며 글을 쓰고있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이런저런 이슈들을 경험하고, 또 많은것들을 배우기도 한 시간들이었습니다만, 정작 기업 블로그를 운영해야하는 실무 담당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 201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