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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44

불황이 되면 시장의 규칙은 모두 깨진다. - 경제성 : 합리적 가격과 선택, 가격 충동 구매보다는 목적구매- 기능성 : 합리적 제품, 제품의 품질과 복합 기능에 관심- 사치성 : 합리적 사치, 새로운 사치 소비의 발견 이 3가지 코드의 접점이 바로, 불황가치! 불황이 되면 시장의 규칙은 모두 깨진다. 1등 브랜드가 만들어 놓은 규칙 혹은 시장의 기득권을 가진 브랜드의 시장이 깨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불황은 견디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그랬다. 예전... 이제는(지금의 내 시점에서는) 과거가 되어버린 그 시절에, 회사에서 음원서비스 사업을 진행하였을때 제일 안타까웠던것은, 핵심가치를 어떻게 만들것인가? 어떤 고객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가? 기존 시장점령 업체들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2012. 6. 19.
광고 대신 홍보 자본의 여유가 넘쳐난다면야, 광고와 홍보를 병행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테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대부분이다 보니, 중소규모 업체들이 가장 고민을 해보고 신경을 써야하는 분야가 광고 대신, 홍보라는 것. 광고는 비용을 집중하는 그 한정된 시간에만 노출이 되다보니, 집중도나 이후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홍보 보다는 다소 뒤처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난달 모 쇼핑몰 대표에게 전해주었던 메시지 중 일부... 브랜드 확립을 위한 브랜딩에 신경씁니다. 1) 더 나은 품질로, 더 나은(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상품으로 승부를 거는 '타 업체'가 나타나면 브랜드 확립이 되지 않은 업체는 무조건 경쟁에서 지게 됩니다. 2) 인공 화학성분 같은것들을 최소한 or 무첨가 형태로 사용해서 제품을 만든다는 내용의 .. 2012. 6. 12.
창립 140주년을 맞이한 시세이도의 원동력 올해 4월에 창립 140주년을 맞이한 시세이도의 원동력과 관련된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주된 내용을 간추려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 고객과 사회에 대한 '성의'- 문화를 사람들과 공유- 혁신을 위한 노력- 품질, 안정성 확보를 위한 끈임없는 R&D 노력- 진화를 위한 이노베이션- 일관된 브랜딩 유지- 채널별 브랜드 전략 제품을 무조건 개발한다거나, 확장을 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점이 핵심역량 강화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본질에 충실한 가운데, 고객과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의(노력)를 통해 시세이도만의 특유의 문화를 만들고 이를 기업의 브랜딩으로 만들었던건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을 10년을 지속하기도 어려운 시대입니다. 하지만 해외사례를 보면 100년을 넘긴 .. 2012. 6. 9.
브랜드 탄생 과정일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들의 탄생 과정을 표현한걸까요? 웃음을 자아내는 브랜드 탄생 과정이네요 ^^ 201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