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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네 가지 좋은 작업 습관

by socialstory 200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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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이라는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좋은 작업 습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피로와 걱정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네 가지 좋은 작업 습관들을 참고하시어 보다 건강한 삶으로 꾸려 나가시길 바래봅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는 아래 예시중 3번 예시가 확~ 와닿더군요.

흔히 얘기하는 지루한 회의같은 상황을 생각해보면 한 번에 한 가지 문제만 토의하고 결론을 내리는 습관은 무척 유용하겠더군요.

1. 지금 당장 하는 일과 관계없는 모든 서류를 책상에서 치우기.
" 책상 위가 잡다한 문제에 관한 서류들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책상에서 지금 당장 하는 일과 관계없는 모든 서류를 치우고 나면 자신의 일을 더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효율성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조치이다.
2. 중요한 순서대로 일하기.
오랜 경험을 통해 나는 항상 중요도 순서에 따라 일을 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그때그때 되는 대로 일을 하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낫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3. 문제가 생겼을때,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하라. 결정을 미루지 말라.
한 번에 한 가지 문제만 토의하고 결론을 내리자고 했다. 그러자 질질 끄는 문제도 사라지고 결론을 미루는 일도 없어졌다.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 익히기.
많은 비지니스맨들이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모든 일을 혼자 하려고 고집하면서 자기 무덤을 파고 있다. 그런 결과 그는 세세한 일에 파묻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될 뿐이다. 책임자라면 걱정과 긴장, 피로를 피하기 위해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 사업을 크게 일구고도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지 못한 사람은 50대나 60대 초반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