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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신뢰 = 언행일치!

by socialstory 2009. 5. 16.

조직과 구성원들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비전 제시를 통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가는 과정들 그모습들에서 신뢰를 느낄수 있을까요? 상호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선 언행의 일치가 매우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관심 또한 필요한것 같습니다.

말(言)은 있으나 행동(실천)이 없는 것이라면 신뢰라 부를수도 없을것이고 그 순간 이미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조차 사라져버리고 없겠지요. 신뢰라는게 말로만 떠들어 댄다고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조직의 비전만 줄기차게 외쳐댄다고 저절로 생기는건 더더욱 아니기에, 조직의 최고꼭지점에 있는 CEO의 마인드와, CEO를 받치고 있는 임원들간의 소통이 최우선적으로 잘되어야할것이고, 그 소통을 이루고 나서야 다시 구성원들과의 최종적인 소통이 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전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개개인들에게 하나의 비전과 목표, 거기에 동반되는 다양한 상황들까지도 믿고 따를수 있는 신뢰감이라는게 형성되는것입니다. 이 신뢰감이 밑바탕에 깔려진 상태라면 그때부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처럼 열정과 희열이 생기게 됩니다. 조직에 생기가 돌게 됩니다. 일할맛이 나는겁니다. 이회사를 위해 내가 무얼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풀어갈수 있을까? 등등... 없던 애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조직체계의 특성상 윗선과 구성원들간에 서로 믿음을 줄수 없다면, 신뢰를 구축할수 없다면 그 조직은 절대로 오래버티지 못합니다. ☞ 이런 유형의 조직과 상황들을 오래전의 경험들을 통해 봐왔었기에 그 결말을 짐작할 수 있는것이지요.

개인과 개인 사이의 신뢰형성도 매우 중요하죠. 이것이 발전해서 팀웍으로 불리워질것이고, 더 나아가 부서의 단합과 궁극에는 전 조직이 하나로 뭉쳐질수 있는 강한 결속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겁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는 똑같은 공간에 같은 사람들과 똑같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을테지만...

사람과 사람, 구성원과 조직 그사이에 신뢰구축이 없는것이라면... 입밖으로 내뱉는 그 모든 말들은 무의한 것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엮여져 있는 모든 사람들과 조직간에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그리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것. 바로 신뢰 구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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