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오늘 당장 고민의 사슬을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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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이 창업에 대한 고민들을 한두번쯤은 다 해봤을거라 봅니다. 직장생활에 지치거나 회의가 들수록 점점 더 창업에 대한 욕구는 커져만 갑니다.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멋지게 폼나게 창업하면 무조건 성공할거라 생각도 해보곤 하죠.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깐일뿐. 다시금 일상으로 눈을 돌리면, 늘 전쟁터 같은 조직생활의 연속입니다. 숨쉬기조차 어렵습니다. 이게 현실속의 직장인들의 또다른 모습이기도 하죠.

창업을 하기에 좋은 시기라는건 딱히 정해진건 없습니다. 정답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30대에 창업을 하는것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개인적 생각으론 그렇습니다. 사회생활도 어느정도 해봤을 시기이며 인적네트워크 및 다양한 경험들을 해봤을 30대가 가장 창업을 하기에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거죠. 그리고 최악의 경우, 실패를 했을지라도 다시금 용기 내어 일어설 수 있는 나이대이기도 한듯 싶고~ ^^;

이전 글중에 30대에 하지않으면 안될 50가지 라는 글에서 "오랫동안 망설인 일을 오늘 당장 결정하자 -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오늘 당장 고민의 사슬을 끊어라" 라는 부분이 개인적으론 가장 와닿더군요. 창업을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서는 결코 이루어낼 수 없는 꿈으로만 간직할뿐이죠.

개인적으론 저 역시도 창업에 대한 갈망은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타이밍 조율이 조금 더 필요할듯 싶긴하네요. ㅎㅎ 창업을 고려하는 수십 수백가지의 이유들이 있을테지만, 정말 중요한건 계속 망설임만 하게 된다면 그 무엇도 이루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멋진 전략도, 기획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겁니다. 행여라도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꼼꼼하게 준비하시어 멋지게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단, 겉멋에 휘둘려서 창업을 고려하시는분이 혹시라도 계시다면, 그냥 현재의 직장생활에 충실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30대에 하지않으면 안될 수많은 내용들이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창업에 대해서도 한번 도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무엇이든 직접 해보지 않고선 말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고려중이신 모든분들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