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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76

온라인 친구는 과연 친구일까?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라온 컨텐츠의 링크를 따라 보게 된 포스팅 하나. 온라인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는? social.lge.co.kr/view/opinions/online_friend/ 온라인상의 친구는 과연 친구일까? 라는 사뭇 진지한 질문과 함께, 많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내용이지 않았나 싶다. 그러고 보면, 나 또한 페이스북을 처음 사용할때에 맺었던 그 온라인상의 친구 수가 2천명을 넘어가던 때도 있었으나 그 많은 수의 친구(?)들과 제대로 소통을 해본 기억이 드물었던적이 있다. 해서, 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일정 수의 친구수를 넘어가면서 까지 관계를 맺는것이 페이스북에서(혹은 소셜미디어) 얼마나 의미있을까? 라는 깊은 고민을 했던적도 있다. 그래서 폐쇄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2013. 12. 4.
소셜미디어를 1~2년 이상 지속한다는건 대단한 정신력이 필요한 일 개인적으론 오래전부터 한RSS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분들의 글들을 구독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 구독 내용중에 눈에 띄는 제목의 글이 있어 관심있게 보았는데, 여러분도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업 CEO의 트위터, 시들해지는 이유? http://itviewpoint.com/217489 내용중에,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사실 이런 걸 한 개라도 1~2년 이상 제대로 유지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정신력이다. CEO들은 대부분 몇 개월 하다 그만 두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라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최근에 개인적으로도 트위터 활동을 다시 재개하고 있는데 예전같지는 않더군요. 한창 트위터가 이슈가 되던 시기에 활동하던 많은 기업의 CEO분들의 계정들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특히나, 부쩍 정치관련.. 2012. 5. 3.
SNS 평판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국내 사례? 오늘 소셜미디어 상에 주요 이슈로 부각된 기사가 있었지요. 먼저 아래 언론기사 내용부터 정독 해보시죠. 트위터 글 보고 '채용 취소' 논쟁http://bit.ly/IKHykT 채용합격 통보 후에 트위터의 글을 문제 삼아 채용을 취소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좋든 싫든 SNS 상의 평판은 입사자(개인)나 기업이나 중요한 자산이 되는 시대입니다. 위 논쟁은 개인 및 기업의 SNS 평판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국내 사례로 회자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까지 이런 사례가 없다시피 하다보니, 더 부각되는것 같습니다만...) 위에 언급된 G출판사의 입장은 이렇네요. http://gyoyangin.tistory.com/ 해당 출판사 블로그 게시글에 달린 댓글들이 장난아니네요. 소셜미디어 상의 평판 관리에 .. 2012. 4. 23.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맺어진 인맥(친구) 수 만큼 소통 하시나요? 링크나우 인맥이 오늘로 딱 500명이 되었네요. 처음 서비스 시작할 때에는 나름 관련 비지니스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 담당자분들과의 교류를 위해 인맥형성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해왔지만, 언젠가부터... 인맥형성으로 늘어나는 숫자가 더이상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을 갖게 되더군요. 내가 인위적으로 인맥수를 늘리기 위한건 초기에 서비스 이용을 할때 뿐이었고 나머진 요청으로 인한 승낙이었는데... 이건 뭐 인맥서비스도 그렇고 트위터도 페북도 늘어난 인맥(혹은 친구) 수 만큼 소통을 하고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기에 이런저런 서비스를 이용시 초기에 나름의 가이드를 잡고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을 이제와서 한다는건~ 아이쿠 머리야~ ^^; 소통이니 커뮤니케이션이니 뭐 다양하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201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