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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13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만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개인이 생각하는 조직의 방향성과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늘 똑같을수는 없기에... 그 생각의 간격이 좁을수록 함께 상생의 길을 갈수 있을것이고, 그 간격이 크면 클수록 점점 조직에 대한 개인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게되면, 대부분은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따라 가주는게 맞을테고 조직의 방향성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이미 갈등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이기에, 조직을 이끌어 가는 상위 임원진들은 조직의 발전방향이나, 전략등에 대해서 상황에 맞게 전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의 핵심역량은 결국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한데 모을수 없고, 동의를 구할수 없고, 협력을 구하지 못한다면 조직의 근간이 흔.. 2009. 7. 7.
중요한것은 바로 구성원들간의 '믿음', '신뢰' 과장 진급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업무들이 쏟아지네요. 더욱이 진급과 동시에 팀원들도 늘어남에 따라 신경써야할 부분들도 함께 늘어난지라 여러모로 부담감이 큰 시간들입니다. 팀원별 역량도 다시한번 체크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 팀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아래 멋진 팀웍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가는 모습을 볼때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참 든든합니다. 최근에 팀원이 늘어나면서 부쩍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인원이 소수였을때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던 것들도, 인원이 늘어나면서부터는 은근히 신경써야 하는것들도 많거니와 구성원 서로들간의 협력. 팀웍을 잘 이끌어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런지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들을 다시금 하고 있습니다. 알아서도 잘해내는 구성원.. 2009. 7. 4.
팀원이 잘되야 나도 잘되지~ 개인적 생각은 팀원이 진행하고 있는 일이나,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들이 말그대로 팀원 스스로 노력해서 혹은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잘 풀어가고, 혹은 더 나은 성과를 만들게 된다면 작게는 팀원의 개인별 업무성과로 기록되기도 하겠지만, 나아가서는 해당 팀원의 사수인 팀장이나 부서장의 결과가 되기도 합니다. 리더가 이끌어주고 가르쳐줘서 경험으로 승화된 지식과 노하우들을 자신의것으로 접목시켜 더 나은 결과로 만들어 낸다면 이는 조직에도 큰 도움이 되는것이라 환영할만한 일이되는것이죠. 오래전의 개인적 경험이긴 하지만, 팀원의 성과물을 자신이 한것처럼 꾸며서 윗선에 보고하는 몹쓸유형의 인물이 존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모든건 시간이 진실을 말해주더군요. 정작 자신은 능력이 없이 그저 말로만 모든 일들.. 2009. 5. 21.
신뢰 = 언행일치! 조직과 구성원들간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비전 제시를 통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가는 과정들 그모습들에서 신뢰를 느낄수 있을까요? 상호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선 언행의 일치가 매우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관심 또한 필요한것 같습니다. 말(言)은 있으나 행동(실천)이 없는 것이라면 신뢰라 부를수도 없을것이고 그 순간 이미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조차 사라져버리고 없겠지요. 신뢰라는게 말로만 떠들어 댄다고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조직의 비전만 줄기차게 외쳐댄다고 저절로 생기는건 더더욱 아니기에, 조직의 최고꼭지점에 있는 CEO의 마인드와, CEO를 받치고 있는 임원들간의 소통이 최우선적으로 잘되어야할것이고, 그 소통을 이루고 나서야 다시.. 200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