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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09

강풍이 부는 겨울 바닷가 #겨울바다 강풍이 부는 겨울 바닷가는 낭만 보다는, 강추위에 바들바들 떨었던 기억뿐... 언 몸을 녹여주는 뜨거운 커피 한잔이 그나마 위로가 되어주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강풍 잠시(?) 프리한 상태가 되었기에 문득 겨울 바다가 보고 싶어 무작정 떠나간 바닷가. 역시나 강풍이 얼마나 심하게 불던지 운전중이던 차가 바람에 휘청거리기를 다반사. 강풍이 불땐 안전운전, 감속운전 새삼 느낀 하루. 바람만 세차게 불지 않았더라면, 겨울바다는 언제나 분위기가 있어 좋다. 낭만이자 추억이 될 수 있겠다. #2014년 또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는가 싶다. 돌이켜보니 딱히 무얼 이루어놓은게 있을까 싶다만, 나름 상처투성이의 한 해였던것 같지만,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버텨온게 스스로 대견스럽긴 하지.. 2014. 12. 5.
패딩 입은 반려견 산이~ㅎㅎ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반려견 산이(말티즈)에게도 이번 겨울도 따시게 지내라고 패딩을 선물~ㅎㅎ 2014. 12. 2.
이런 기업이라면... 앞으로, 새로운 인연을 맺게될 회사는 이런 기업이라면... - 능동적으로 일을 추진해갈 수 있는 곳이라면- 회사의 비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여, 끈끈한 팀웍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이라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조금씩 발전시켜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서로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곳이라면- 마지막으로, 사람 귀한줄 소중한줄 아는 곳이라면 2014/11/26 - [날로 먹는 포스팅] - 조직의 비전과 철학, 내부 공감이 우선되야~2014/11/26 - [브랜드+전략+마케팅] - 인문학 관련 책이라도 봐야겠네2014/11/25 - [자기관리+자기개발+리더십] - 졸라 어려운, 리더의 리더십2014/11/25 - [링크+리뷰+생각들] - 오프(off) 마인드는 힘들다. 2014. 11. 27.
조직의 비전과 철학, 내부 공감이 우선되야~ 조직내 팀원들의 열정을 끌어올리고, 동기부여까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다만, 오랜시간 직장생활 경험에서 깨달은건... 회사(대표)의 비전과 철학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공감과 공유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고나 할까. (특히나, 규모가 크지않은 소규모 기업에서는 더더욱~) 그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팀의 리더가 애를 쓴다하더라도 결코 회사(대표)의 기대치를 채우기는 어렵더라~ 그런 시간들이 오래될수록, 지쳐가는거다. 내안의 열정과 에너지들이 소모되다 못해 방전되는 기분... 공감과 소통이 잘 안되는 기업문화에서 지쳐간 1인 201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