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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2

한 낮의 기온이 점점 올라간다. 따뜻한 햇볕이 기분좋게 내리쬐는 봄 날이다. 적당히 기분이 좋아진다. 살랑살랑 부는 산들바람이 꽤나 몸도 마음도 가볍게 만든다. 외형적으로는 혁신을 외치고, 혁신이 살 길이라고 한다.그러나 진짜 속마음도 그럴까? 이미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과 태도는 매너리즘으로 변해있었고,또한 오래 되버려서 너무나 경직된 조직만이 남아있었다.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고 혁신을 위해서는 조직내 강력한 중심점이 되는 누군가가 있어야 조직문화로 변해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된다. 누군가는 강력하게 앞장서야 가능하다는 얘기다.그러나 현실속에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조직의 변화는 쉽지가 않다. ※ 그래서 더 이상 그 상품은, 브랜드가 될 수가 없다. 그저 상품(제품)으로만 불리울뿐이지..... 2016. 3. 22.
비전과 철학은 보이질 않고, 커뮤니케이션은 답이 없는... 기준도 없고, 철학도 없고, 커뮤니케이션은 답없고, 협업은 먼나라 얘기고,업무 전문성은 더이상 의미없고,나름 전문 포지션의 인력들이오래 있지 않고 다 떠나는 곳. 아이고 의미없다. 2016. 3. 9.
잡담 잡담 1 모 카페에 올라온 카카오스토리 채널 운영, 한 달 만에 O 억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근무 중인 기업의 채널을 갓 운영 시작한 입장에선 그저 혹~하는 소식. 마케팅 비용 과감히 투자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싶은 생각은 아마 저 사례를 접한 누구라도 같지 않을까. 오랜시간 관련 분야에 종사하면서 느낀거지만, 해당 분야 실무자가 아무리 이런저런 아이디어와 건의를 해도,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기업문화 or 오너의 역량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이고 의미없다. 잡담 2 직장으로의 출/퇴근 거리가 멀수록 수명이 줄어든다는 뉴스 기사를 본 후, 요즘 점점 피곤해짐을 느끼는 상황이다 보니 내 수명이 줄어들고 있나 보다 느끼는 중~ㅋㅋ 물리적인 출/퇴근 거리로 인한 피로도 있겠거니와, 업무적인 스.. 2016. 2. 19.
잡담 잡담 1 망설이다 좋은 인재 놓친다. 간만 보지 말고 전화 한 통이라도 하는것이, 좋은 인재를~ 혹은 인연을 만드는 지름길. 잡담 2 SNS, 소셜미디어는 이제 일상이 된지 오래. 기업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도 너무나 자연스러워진지 오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곳은 극소수. 이젠 SNS 영역도, 일정부분 투자를 하지 않고서는 의미있는 결과를 창출하기가 쉽지않다. 잡담 3 문의 메일에 대한 답변이 늦어질 수록, 해당 기업에 대한 인식 혹은 이미지는 마이너스. 더욱이 소규모 형태의 업체일수록 더더욱 그러하다. 기본적인 질문을 메일로 보냈음에도, 확인하였음에도 시간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음은, 스스로 기업 브랜드를 좀 먹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201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