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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

힘내자 #기록 오랜만에 블로그의 유입 경로와 키워드를 살펴보니, 작년에 한 창 브랜드 구축에 열정을 쏟아내었던 모 회사의 이름이 요즘들어 자주 검색되고 있다. 당시 회사의 내부 상황이 조금만 더 나은 환경이었다면, 지금쯤 제법 다양한 결과들을 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나름의 성과들은 있었지만 특화된 카테고리 분야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 이부분이 제일 아쉬운 거다. 실무자 입장에서... #선입견고개를 끄덕일수 밖에는 없을 선입견도 분명 있다. 너덜너덜해진 이력서의 짧은 근무 기간의 기업들... 그럴수 밖에 없는 원인과 상황, 이유 등은 결국 모양새가 구차한 변명으로만 보여질뿐... 마주한 면접관도, 당사자도 서로간에 침묵만이 길어진다. 암묵적 침묵은,.. 2016. 7. 22.
할미꽃이 피었네~ 봄이네~ 화분 속, 할미꽃이 활짝 피려고 하네... 진짜 봄이로구나! 2016. 3. 22.
마당에 핀 꽃들을 보니 '봄'이 활짝이네~ 2015. 4. 19.
5시 30분... 지금의 하는 일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어 함께 기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대신, 좀 더 가까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고 그들의 이야기를 좀 더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음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 깊어가는 가을, 또 어떤 고객들과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201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