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성과1 맡은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라! "나는 중개업소에서 일을 시작했다. 내가 맡은 업무는 손님을 접대하고 전화를 받아 연결하고, 자료를 넘겨주면 타자로 쳐서 문서를 만드는 것이었다. 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하찮은 업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직장이 있는 것이 고마웠고, 내게는 새로운 세상을 배우는 것이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상사에게 사람을 제대로 뽑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 안달이 났다. 나는 나 자신에게 말했다. 다음 업무에 대해 생각하지 마라. 지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라. 어떤 사람이든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워라. 각 업무의 한계가 아니라 그 가능성에 집중하라. 내게 기회를 줄 사람을 찾아라." 윗글은 HP의 전 회장인 칼리 피오리나가 첫 직장을 다니면서 가졌던 일에 대한 태도이다. 누가 뭐래도 직장의 핵심은 일이다. .. 201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