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카네기1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옵니다.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인 '앤드류 카네기'는 젊을 때 세일즈맨으로 가정을 방문하면서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댁을 방문하여 그 집에 들어섰을 때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거실 벽에 걸린 그림이었다. 그림은 황량하고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서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린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의 밑부분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그 그림과 글귀에 큰 감명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 그는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그 노인 댁을 찾아 가서, 그 노인에게 부탁하기를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2017.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