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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7

프로젝트 일정관리는 나와 팀, 그리고 회사간의 신뢰문제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일정관리를 잡게 됩니다. 이 일정관리라는게 나와 팀, 그리고 회사간의 약속이자 신뢰의 문제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정관리 및 준수는 신뢰의 문제로 이어지니 스스로 입밖으로 내뱉은 일정은, 반드시 지켜낼수 있게 노력합시다. 언제나 프로젝트들에는 다양한 변수가 생겨 일정준수가 어려워지는 상황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럴땐, 머뭇거리지 말고 혼자 끙끙거리지도 말고 사전에 보고해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별도의 대안책(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마련하는게 조금은 더 나은 해결책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게 된 상황중 하나이기도 하거니와, 혼자 고민만 하고 안고 가다가는 자폭하게 됩니다. 이건 해결책도 아니거니와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 그리고 시간들을.. 2011. 8. 16.
시간은 쓰는 만큼 사라지고 소멸되는 자산 시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나 필요에 대한 인식은 누구나 다 할겁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누군가는 유용하게 잘 활용하는 반면, 그러지 못하고 시간을 그냥 흘려버리는 이들도 있을겁니다. 아마도 무의식중에 습관화 되버린 내 일상적 태도가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한 요인이 되기도 할겁니다. 작년 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언급하셨던 말들중에, 오늘 하루를 내삶의 마지막 순간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라~ 뭐 대략 이런 맥락의 말씀 말이죠. 또 최근에는 법정스님께서도 시간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남기셨었죠.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하루. 여러분은 얼마나 알차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혹은 아무런 의미없는 것에다가 시간을 소비하는건 아닌가요? 곰곰히 나의 일상을.. 2010. 3. 17.
자기발전을 이룰수 없는 덫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왔네요. 어느덧 2008년의 끝을 알리는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의 첫날을 맞이한 여러분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한해를 되돌아 보며 반성하기 딱 좋을 시기인가요? 년초에 굳게 다짐했던 목표들을 생각하고 떠올려보면 어떠신가요? 하나라도 완성한 목표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런저런 핑계들로 인해 처음의 가졌던 마음가짐들과 목표들은 온데간데 없이 흐지부지 되어버렸나요? 12월이 되면 매년 그래왔듯이, 또 한해를 되돌아 보며 반성하는 시간들을 가지곤 합니다. 년초에 목표했던것들도 다시한번 되짚어 보면서 올해 못다이룬 목표들은 재수정 보완하여 내년에는 이룰 수 있도록 계획하며 마음을 다시한번 새롭게 가져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자기발전을 이룰수 없는 덫에 걸리고 맙니다. 바로 ..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