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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브랜딩19

긴 글을 써야하는 블로그, 다시 주목해야~ 2009년 하반기에 국내에 아이폰이 개통되면서부터(?), 아마도 그 시점부터였던것 같습니다. 블로그스피어가 주춤하는 시기 말이죠. 대신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채널이 뜨면서 짧은 메시지로 개인의 생각과 의견들을 내뱉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면서부터 긴 글을 토대로 개인의 생각을 담아내던 블로그는 그야말로 서서히 잊혀져 가는듯 싶더군요. 그러고 몇년 지나온 지금은 뭐 블로그는 그냥 점점 잊혀져 가는 채널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랜시간 운영해오다보니 그냥 애착이 가는거죠. 그러던 찰나에 아래의 블로그 포스팅 내용을 보면서 다시한번 기운을(?) 내보곤 합니다. 구매 영향력 높은 Blog, 긴글의 가치를 증명하다?http://systemplug.com/m/1394 긴 글을 담고.. 2013. 3. 16.
브랜드 리더십이 필요해 보이던 회사~ 모 회사의 팀장급 인력들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는 나름 많은 경험과 실력들이 있을터. 하지만, 그 회사의 핵심 비즈니스 관련 이야기를 물어봤을때, 또는 당신 회사의 철학(or 비전)은 무엇이냐고 물었을때, 명쾌하게 설명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때의 그 묘한 기분은 무엇이었을까? 이말인즉슨, 그 팀장급 인력들 조차 자기가 몸담고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철학이나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는 하고 있던걸까? 라는 생각이 떠올라서일거다. 아마도 해당 조직의 마케팅/홍보 부서정도만이 대외적으로 우리 기업은 어쩌고저쩌고~ 라는 뻔한 립서비스용으로 외쳐댈터. 오래전부터도 기업의 철학이나 비전, 가치등에 대해서는 많은 책들과 경영구루들의 입을 통해서 무수히도 접해왔다지만, 이런 눈에 보이지.. 2013. 3. 16.
개인브랜딩을 목표로 블로그 운영을 해보는건 어떨까? 블로그 운영을 통해, 블로그 운영 초창기 시절엔 나름 셀프 브랜딩 형태가 되기도 했었고, 블로그 브랜딩이 어느정도 살짝~ 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다.(과거형~ㅎㅎ) 블로그 운영을 통해, 이런저런 소중한 경험들을 두루두루 해보기도 하였으니 취미로, 혹은 의도적인 개인 브랜딩을 위해서건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블로그는 참 멋진 툴이었다. 지금은 개인 브랜딩 시대인 만큼, 남들과 다른 차별화 된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확립되려면 어떤 형태로든 전문성이 있거나, 차별성이 있어야 할터. 뚜렷한 형태가 있어야 브랜딩이 될텐데 그 브랜딩을 가장 적절히 표현해줄 수 있는 툴이 바로 '블로그' 지금에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워낙에 많기도 하거니와 저마다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 적절히 활용하면 된다지만 여전히 나의 생각.. 2012. 10. 10.
개인 브랜딩 직장생활하면서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오다보니 조금이지만 개인 브랜딩이 이루어지고 만들어졌던 것 도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이 모든것들이 불과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4~5년 이라는 기간안에 만들어진 것 같긴한데, 최근에들어 업무에 치이다 보니 이래저래 블로그도 그렇고 여러모로 개인 블로그의 정체성이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고 기회가 되면 다시 블로그를 싹 갈아 엎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블로그나 기타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하시면서 개인 브랜딩을 위한 노력이나 혹은 관심들이 있으신가요? 아래 관련글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재준님께서 좋은 내용을 올려주셨는데,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블로그 글쓰기로 개인 브랜딩하기_1부 j4b.. 201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