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7

집에서 강아지 키우면 좋은점(feat.대화는 거들뿐) 집에서 강아지 키우면 좋은점(feat.대화는 거들뿐)페이스북에 접속했다가, 과거의 오늘이라는 기능을 통해 꽤 오래전에 페북에 올렸던 사진이 다시 보여졌었는데 그 사진이 바로 아래와 같이 반려동물 뚱자의 모습이었다. 대략 7년 전 즈음의 사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때만해도 앙증맞고 귀여웠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의 뚱자는 나이들었음을 팍팍 티내고 있는 중이다. ㅠ.ㅠ 부쩍 귀찮아하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족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뚱자다. 뚱자도 생후 6개월 정도 즈음에 부득이하게 경기도에서 내가 살고 있는 경북으로 오게 되었는데, 이것도 다 인연이 될려고 하니까 나와 가족에게로 온것이겠지... 벌써 9년째에 접어 들었으니 시간 참 빨리도 지나가는것 같다. 암튼, 경상도.. 2019. 2. 19.
반려동물 강아지입양 및 강아지키우기 반려동물 강아지입양 및 강아지키우기오랜만에 반려동물인 '뚱자'의 사진을 올려본다. 우리 가족과 인연을 맺은지도 어느덧 8년째로 접어든것 같다. 뚱자는 믹스견으로 태어난지 6개월을 조금 지난 시점에, 인연이 되어 나에게로 왔었다. 그 쪼그맣던 뚱자는 어느덧 노령견으로 봐도 될 만큼 나이를 먹었다. (더불어 나도 나이를 먹었다. ㅠㅠ)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입양하여 키운다는건 결코 쉽거나 가벼운 일이 아니다. 한 생명을 데려다 생이 다하는 순간까지 책임을 다해야 하는 어쩌면, 다소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는 상황도 있을테지만, 그럼에도 함께하는 시간들 동안 나와 가족들은 뚱자에게서 많은 위안을 받았었기에, 뚱자를 사랑으로 보살피는건 어쩌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나 싶다. 사진 찍는줄은 아는지 스마트폰 카메라 정면을 .. 2018. 7. 10.
[네이버 블로그] 뚱자&산이 반려동물인 '뚱자'와 '산이'를 키운지가 벌써 몇년이 되었건만, 간간히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 정도에 몇몇컷 정도만 업데이트 하다보니, 늘 무언가 허전했었는데, 최근에 그냥 네이버 블로그 하나를 개설해서 '뚱자'와 '산이'의 사진들을 기록,관리 하는 차원에서 업데이트 하고 보니 첫화면(프롤로그)이 어느새 모양새를 갖추었다. 물론, 순전히 나 혼자 보려는 의미에서 개설한 블로그다 보니 방문자도 거의 없고, 댓글도 거의 없는 블로그라고나 할까?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블로그 하나 개설한것도 참 의미있겠다 싶다. 좀 더 많은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블로그 교류를 하면 좋겠으나, 지금까진 귀차니즘 이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2015년 새해도 되었으니, 조금은 더 활발하게 교류를 해나갈 수 있도록.. 201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