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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블로그는 무엇일까? 장마가 시작되었다는군요. 건강도 챙기시면서 일상에 충실하시길 바래요. ^^ 1. 요즘 일이 바쁜 관계로 블로그도 뜸했네요~ (핑계 대기엔 최고죠~ 바쁘다는데~ㅋㅋ) 한동안 야근하면서 디자인팀 신입으로 입사한 막내에게 살짝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업무도 병행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팀의 막내에게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자기만족이랄까요? 제 스스로 보람도 느끼는지라 몸은 고되어도 기분은 좋더군요 ^^ 나를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 내가 가진 조금의 지식과 경험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누군가를 가르쳐 줄 수 있다는건... 도움을 줄 수 있다는건 큰 매력인것 같더군요. 요즘 야근에 지쳐있지만, 이런 부분들로 인해 오히려 제스스로가 큰 활력을 되찾고 있는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2. 모처럼 이웃님들 .. 2008. 6. 18.
초대장 충전하기 겁나게 어렵네~ 초대장 5장을 받아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군요... 그게 벌써 6개월 전 얘기라는거~ㅎㅎ 그후론 뭐... 티스토리 운영진들의 기준에 내 블로그가 부합하지 않아서인지, 당췌 초대장은 충전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걸로 봐선... 역시나, 티스토리 운영진들의 틀에 박힌 답변처럼, 활발한 활동에 근거하여서 충전여부가 결정되는듯 한데... 그동안 내 블로그는 활발한 활동도 못한거고, 댓글도 트랙백도 얼마 안되서 그런갑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주위에 티스토리 홍보도 하고, 블로깅도 열심히 하는 나로썬... 심한 배신감에... 그만... 그만... 에이~ C-eight~ ********************************************************************************.. 2008. 6. 14.
300번째 포스팅입니다. ^^ 권대리의 블로그가 벌써 포스팅 300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리 거창하지도 않은 비우수 블로그에서 이만큼의 포스팅을 작성했다는게 지금에 와서 보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난 3월초에 포스팅 200개를 달성하면서 자축 포스팅을 올렸던 기억이 새록한데... 벌써 100개를 더 채웠다는게 하루 평균 3개꼴 정도 되겠네요. 물론 매일 3개씩 꾸준하게 포스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주말같은 경우에 몰아서 왕창 등록하고 뭐 이런 날로 먹기식의 등록도 서슴치 않았던 이 블로그가 벌써 300개의 포스팅을 달성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그 시점이 아마도 포스팅 200개를 달성한 그 후 부터 조금씩 자기계발 관련 위주의 내용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군요. 간간히 기업.. 2008. 6. 8.
티스토리 메인 상단 탭메뉴 영역 레이아웃 깨지네 저의 요즘 주된 관심사는... 야근으로 인해 다크서클 왕창 생기면 이거 산재처리 될까? 라는 호기심..ㅋㅋ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사이트를 웹표준을 준수하면서 멋지게 완성시킬 수 있을까? 라는 고민.. 이것때문에 집에서 일하느라 휴일의 절반을 반납했더라는, 거북이 컴터를 갖고서 일할려니 식은땀이 줄줄~ 6월 말까지는 야근과 함께!! 생각만 해도 흐흐... 야근으로 인해 나름 뱃살이 빠져들고 있다라는 착각에 혼자 감탄하고 있는..ㅎㅎ 이젠 별 기대도 하지 않는다지만, 티스토리에선 나한텐 왜 초대장을 주지 않을까라는 의구심? ^^; 아무리 바빠도 짬을 내서 이달에 단 한권의 책이라도 읽어야하는데 어떤 책이 좋을까? 라는 호기심.. 느려터지고 소음은 탱크지나가는 이 고물 컴터를 언제쯤 신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 2008. 6. 7.
여러분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오늘 넷물고기님의 블로그에 방문했다가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보았기에, 한번 생각해볼만한 내용인것 같아서 제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해봅니다. 우선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우리 이웃블로거님들 그리고 여러분들의 건강은 괜찮습니까?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자만하지 말라던 누군가의 얘기가 지금도 귓가에 멤도는것 같습니다. 사회적 지위도, 명예도, 재력들도 내가 건강해야만이 누릴수 있는 부수적인것들일뿐인데 말이죠.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아가기에 급급하다보니, 제 몸뚱아리 하나 제대로 건사할 만큼의 여유도 시간도 나질 않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거리며 살아가고 계신가요?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처자식? 부모님? 형제 자매들?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부자가 .. 2008. 6. 6.
지적 호기심에 자신을 노출시켜라 누구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죠? 새로운 지식을 계속해서 습득해 나가야 한다고 다들 알고 있지만, 사실 많은 분들이 알면서 쉽게 안 된다는 이야기, 시간이 없다는 핑계 등으로 일관하죠. 제 경우에도 그나마 블로그를 통해서 조금씩 자기계발이며, 지식을 습득하고 있긴하지만 말이죠. 오늘은 이러한 분들에게 제 노하우 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것에 늘 목말라 하면서 새로운 것을 습득하고,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으신 분들... 시간이 없어서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 실천에 옮기지 못하시는 분들... 이제 고민과 후회만 하지 마시고... 이런 방법을 한번 써 보세요. 1) 우선 자신이 지식을 쌓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하세요. - 예를 들면, 경제분야 혹은 마케팅 혹은 인사분야 혹은.. 2008. 6. 3.
커뮤니케이션 잘됩니까? 요즘 나라가 참 어수선합니다. 광우병 파동이니, AI이니, 더 나아가 기름값마저 천정부지로 뛰어오르질 않나... 여러모로 난세의 시기인가봅니다.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고도 하던데...(무협지를 많이 봤나봅니다. 후훗~) 개인적 견해로는 지금의 난국에 영웅은 바로 우리 블로거 여러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그들의 가슴 속 뜨거운 열정, 나라를 걱정하는 뜨거운 충정들이 블로그를 통해 온나라 이곳저곳을 전파되고 있으니 블로거들이야말로 21c 형 영웅들인것이죠... 지금의 정권이 이렇게도 연일 두들겨 맞는것도 결국은 국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지 않아서 생긴일 아닐까요? 저는 다른 여러 이유들을 제외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하기에... 이후라도 정부는 국민들과의 커뮤니케이.. 2008. 6. 2.
나는 조금씩 변화의 길로 가고 있다. 이번 한주간 업무일지를 작성하면서 돌이켜보니, 무엇을 위해 이리도 아둥바둥 거리며 지내는건지 모르겠네요. 해야할 업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진정 내가 목표로 삼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 그것이 지금보다 조금 더 많은 연봉을 받기위해 발버둥치고 있는것인지, 혹은 회사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건지 - 모르겠네요. 지난 4월에 부서의 총괄 차장님과 면담을 거치면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던 그 순간들이 다시금 머리속에서 리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을 한가지 업무에 주력해와서 인지는 몰라도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다. 타성에 젖어있는것 같다~ 라고 하시던 말씀들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니 남네요.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은법이긴 하죠! 오늘 팀장님의 업무평가에 이런 내용이 적혀있더군요~ B : ..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