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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자신의 의지다 오랜만에 자기계발과 관련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제대로된 포스팅을 작성할 만큼의 정신적 여유가 없었던만큼 간만에 제대로 된(?) 글을 써볼려고 해요~^^; 벌써 2008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이루어가고 있으신가요? 제 개인적으론 올해는 책을 좀 많이 읽는 한해로 만들어가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서 오늘 이시간까지 읽은 책이 겨우 7권 밖에는 되질 않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최소 한달에 2권정도는 읽어볼 생각이었는데, 참 쉽지않더라구요~ 결국엔 핑계거리 밖엔 안되네요. 남은 6개월 동안에도 꾸준히 독서를 통해 혼탁해진 내 정신세계를 맑은 영혼의 글들로 정화시키도록 해야겠습니다. 짧게나마 독서에 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책을 읽자! 독서는 우리의 삶을 .. 2008. 6. 23.
한 사람 1. 어긋나버린 한 여인과의 사랑과 행복하지 못했던 가정을 통해서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쟁과 함께 투병까지 해온, 지겨울 만큼 억눌린 가슴속 외침들을 내뱉을 수 조차 없어서 무덤속까지 갖고 갈 태세로 혼자 덩그러니 세상과 마주싸우며 홀로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던 한 사람.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사랑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그런 사랑을 지금 경험하고 있다면서 내게 너무나 웃는얼굴로 자랑하던, 그러나 연거푸 찾아온 두번의 이별은 치유할수 없을만큼 한 사람의 영혼마저 불태워 없애버렸을까. 무기력해진 자신을 애써 원망하며 하루하루 시간들을 감당하지 못해 힘겨워 쓰러질것 만 같은 한 사람. 3. 가지지 못한자의 서러움을 뼈저리게 경험을 통해 알았었기에, 그누구보다 더 치열한 삶을 살아온.. 2008. 6. 20.
블로그를 통해 얻은것 들 이전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요 몇일 사이에 본질적인 질문이 머릿속을 파고 드는군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뭘까? 행복. 경제적 여유. 명예(가치). 이 세가지 말고는 딱히 지금 이순간에 떠오르는게 없는걸 보아하니, 제 경우에는 이 세가지가 제일 진정으로 원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왠지 무언가 부족한 기분이 듭니다. 과연 그 2%부족한것 같은 이런 기분을 대충 짐작은 가시죠?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고민 한두번만이 아닌 살아오면서 무수히 해오셨을법한 그런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해답은 찾으셨던가요? ^^ 내가 블로그는 왜하는 걸까?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회사내에서 나름의 입지가 굳혀진것 같기도 합니다. 긍정적 느낌을 이야기 해보자면, 처음 블로그를 오픈했을때는 개인 블로그의 성격 보다.. 2008. 6. 19.
내게 블로그는 무엇일까? 장마가 시작되었다는군요. 건강도 챙기시면서 일상에 충실하시길 바래요. ^^ 1. 요즘 일이 바쁜 관계로 블로그도 뜸했네요~ (핑계 대기엔 최고죠~ 바쁘다는데~ㅋㅋ) 한동안 야근하면서 디자인팀 신입으로 입사한 막내에게 살짝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업무도 병행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팀의 막내에게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자기만족이랄까요? 제 스스로 보람도 느끼는지라 몸은 고되어도 기분은 좋더군요 ^^ 나를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 내가 가진 조금의 지식과 경험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누군가를 가르쳐 줄 수 있다는건... 도움을 줄 수 있다는건 큰 매력인것 같더군요. 요즘 야근에 지쳐있지만, 이런 부분들로 인해 오히려 제스스로가 큰 활력을 되찾고 있는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2. 모처럼 이웃님들 .. 2008. 6. 18.
초대장 충전하기 겁나게 어렵네~ 초대장 5장을 받아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군요... 그게 벌써 6개월 전 얘기라는거~ㅎㅎ 그후론 뭐... 티스토리 운영진들의 기준에 내 블로그가 부합하지 않아서인지, 당췌 초대장은 충전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걸로 봐선... 역시나, 티스토리 운영진들의 틀에 박힌 답변처럼, 활발한 활동에 근거하여서 충전여부가 결정되는듯 한데... 그동안 내 블로그는 활발한 활동도 못한거고, 댓글도 트랙백도 얼마 안되서 그런갑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주위에 티스토리 홍보도 하고, 블로깅도 열심히 하는 나로썬... 심한 배신감에... 그만... 그만... 에이~ C-eight~ ********************************************************************************.. 2008. 6. 14.
300번째 포스팅입니다. ^^ 권대리의 블로그가 벌써 포스팅 300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리 거창하지도 않은 비우수 블로그에서 이만큼의 포스팅을 작성했다는게 지금에 와서 보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난 3월초에 포스팅 200개를 달성하면서 자축 포스팅을 올렸던 기억이 새록한데... 벌써 100개를 더 채웠다는게 하루 평균 3개꼴 정도 되겠네요. 물론 매일 3개씩 꾸준하게 포스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주말같은 경우에 몰아서 왕창 등록하고 뭐 이런 날로 먹기식의 등록도 서슴치 않았던 이 블로그가 벌써 300개의 포스팅을 달성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그 시점이 아마도 포스팅 200개를 달성한 그 후 부터 조금씩 자기계발 관련 위주의 내용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군요. 간간히 기업.. 2008. 6. 8.
티스토리 메인 상단 탭메뉴 영역 레이아웃 깨지네 저의 요즘 주된 관심사는... 야근으로 인해 다크서클 왕창 생기면 이거 산재처리 될까? 라는 호기심..ㅋㅋ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사이트를 웹표준을 준수하면서 멋지게 완성시킬 수 있을까? 라는 고민.. 이것때문에 집에서 일하느라 휴일의 절반을 반납했더라는, 거북이 컴터를 갖고서 일할려니 식은땀이 줄줄~ 6월 말까지는 야근과 함께!! 생각만 해도 흐흐... 야근으로 인해 나름 뱃살이 빠져들고 있다라는 착각에 혼자 감탄하고 있는..ㅎㅎ 이젠 별 기대도 하지 않는다지만, 티스토리에선 나한텐 왜 초대장을 주지 않을까라는 의구심? ^^; 아무리 바빠도 짬을 내서 이달에 단 한권의 책이라도 읽어야하는데 어떤 책이 좋을까? 라는 호기심.. 느려터지고 소음은 탱크지나가는 이 고물 컴터를 언제쯤 신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 2008. 6. 7.
여러분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오늘 넷물고기님의 블로그에 방문했다가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보았기에, 한번 생각해볼만한 내용인것 같아서 제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해봅니다. 우선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우리 이웃블로거님들 그리고 여러분들의 건강은 괜찮습니까?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자만하지 말라던 누군가의 얘기가 지금도 귓가에 멤도는것 같습니다. 사회적 지위도, 명예도, 재력들도 내가 건강해야만이 누릴수 있는 부수적인것들일뿐인데 말이죠.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아가기에 급급하다보니, 제 몸뚱아리 하나 제대로 건사할 만큼의 여유도 시간도 나질 않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거리며 살아가고 계신가요?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처자식? 부모님? 형제 자매들?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부자가 .. 200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