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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작업은 생각과 정리, 그리고 학습의 패턴인거다. 블로그 스킨은 여전히 맘에 안들고, 그렇다고 제공되는 스킨을 수정해서 사용하기엔 디자인 능력이 안되고 더구나 워드프레스 테마(스킨)들 보면서 점점 눈만 높아지고 대략 난감. ^^; 무엇보다 너무 오랜시간 사용해오는 스킨이 되다보니 조금 지루한감이 없잖아 있다. 더불어 오랜시간 사용해온 카테고리 분류들도 다시금 새로이 손보고 싶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또 다시 손을 댄다는건 큰 모험인것도 같고 (ㅠ.ㅠ) 오랜시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처음부터 (개인)브랜딩을 염두에 두고서 운영한건 아니었는데, 운영하다보니 조금씩 알려지고 한것일뿐. 암튼,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생각은 블로그 운영 자체가 조금은 목적을 두고서 하는게 동기부여면에서도 좋은것 같고 약간의 활력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그러기엔 지금 .. 2012. 10. 25.
원하는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접하려면 그만큼의 수고는 필요해! 오랜시간 블로그 운영을 해오면서 때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오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선별하는데 조금은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낄때가 있다. 늘 나의 소셜 친구님들로부터 공유로 보게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호응하고 있음을 종종 느낄때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다. 물론 그중에는 정말 업계관련 소식이라든지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들도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다보니 유익함은 말할것도 없지만, 정작 내 스스로가 정보를 취사선택 하지 못하고 어느순간부터인가 수동적으로 받아보기만 하는게 아닌가. 어쩌면 습관이 되어서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랜시간 운영해오다 최근에 기분전환겸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 및 운영해오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웃블로거님들중 독서를 통.. 2012. 10. 24.
방문판매왕 빌 포터, 끝까지 인내하라 다른 말이 필요할까요... 영상 감상해보세요~^^ 2012. 10. 24.
디자인이 멋진 패키지디자인들 ^^ 디자인의 중요성은 말할것도 없죠. ^^ 제품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패키지디자인의 세계로 한번 빠져봅시다~^0^ 2012. 10. 23.
고객확보를 위한 광고전략 대략 2~3년 전 즈음인가 미페이님 블로그에 올라왔던 포스팅 내용중 인상적인 내용이 있어 내용을 저장해둔게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한번 읽어보다 문득 많은 시사점이 있는듯 싶어공유해봅니다. http://ameblo.jp/exma-classico/ 위 블로그의 운영자인 '히로씨'는 신사정장 맞춤복 회사를 창업하여 1년만에 고정 고객 300명을 확보하고 중국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게 창업 초기 스토리인데, (처음에는 쇼핑몰을 오픈 운영하였던가 봅니다.) 히로씨의 고객확보를 위한 광고전략이 여느 쇼핑몰 창업자들과는 다르게, 인터넷(온라인) 공간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직접 발로 뛰는것으로 시작했다는게 다른점입니다. 양복을 입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식이죠. 박람회나 세미나 기타 모임등.. 2012. 10. 23.
직원자체가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리더에서부터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자신의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이념처럼 살아 브랜드와 등호(=)의 관계를 이루는 브랜드가 강력한 브랜드 http://www.unitasbrand.com/Shop/unitasBrand.asp?iCidx=1&sMode=V&iIdx=147 > 기업이 지향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CEO의 독특한 개성을 통해서 인지도를 향상 시키는 방법도 있겠으나, 더 중요해보이는건 해당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의 가치와 이념을 토대로 활동하는 것. 개개인의 모든 활동 하나하나가 해당 기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위한 하나의 브랜딩 활동이 되는것임을 인지한다면 좀더 책임감있게, 진지하게 모든것들을 대하지 않을까. 그래서 내부 브랜딩이 필요해보이는것이고, 강력한 브랜드 리더십이 필요해보.. 2012. 10. 23.
나를 발견하는 시간 유독 올해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가 않는 한해가 되었다. 아직 한해의 마무리를 위해 두어달이 더 남았다고는 하지만, 돌이켜보면 2012년은 내 인생에 있어서는 상처와 아픔을 겪은채 보내온(보내고 있는) 시간들이었다. 믿었던, 신뢰하려 했던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하게 되고 점점 그들을 향한 신뢰를 잃어가는 모습에 너무 큰 상처가 되기도 하였던 순간들을 뒤로한채, 시간은 이렇게 또 흘러가고야 만다. 햇볕이 참 좋은 휴일에 문득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여전히 내 그릇은 작은 듯 싶고 내 그릇에 비해 너무 큰 꿈을 꾸고 있었던건 아닌지 반성해보게 된다. 지나온 과거의 시간들에서 얻을 수 있는건 교훈뿐이라 했던가. 그렇게 지난 과거의 나를 돌아보며 현재의 나를 반성하고 미래의 나를 위해 다시금 지금을 추스릴 .. 2012. 10. 21.
블로그 100만 돌파, 자축 포스팅~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한지 5년정도 되어가는군요. 이 기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 초기 2년 반정도의 시간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블로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서서히 블로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들이 되질 않았다 보니 소홀해지더군요. 2년반의 열정적인 시간들과, 2년반의 소홀한 시간들(현재ㅠㅠ) 그 시간들속에 만들어진(?) 블로그에 총 방문해주신 블로거분들의 카운트 수가 오늘 오전에 드디어 100만명을 넘어섰네요. 약간 빗대어 표현해보자면 베스트셀러 보다는 오랜시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고 싶은 소망이 살짝드는 순간입니다. ^^ 201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