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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3/31일 아...

by socialstory 2009. 3. 31.

악당들은 조심하셈~


이젠 야근이나 철야에 대한 느낌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할일이 많다는건 분명 좋은것임에도 불구하고 끝이 보이질 않는 업무들과의 줄다리기는 과연 언제쯤 그 결과를 알수 있을런지... 눈가에 짙은 다크서클과 퀭해버린 팀원들의 얼굴들을 보면서 그저... 탄식만 내뱉고 있으니~ 난 그저 울컥 할 뿐이고~!!

이쯤되면, 피곤에 쩔어버린 몸뚱아리... 살이라도 좀 빠지면 좀 좋으련만... 나의 배둘레햄들은 당췌 떠날 기미를 보이질 않으니... OTL...

지친 야근에 철야에 우리를 위로해주는건... (조지아커피는 아직 마셔본적도 없을뿐이고~!!)
그저 믹스커피 한잔과 동료들의 격려가 그래도 힘이 되고~!!

아... 어느새 3월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생각나는건... 여러분~ 월말이 되었으니, 블로그 데이터 백업 받아두시길!! ㅎㅎ

아...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도전했던 관공서 프로젝트의 업체선정 결과가 나올듯 싶은데...
잘되어도 걱정, 안되어도 걱정... 아~ @.@ 이런 된장~

아... 오늘 연봉협상일인데... 협상이 될려나... 통보가 될려나... ㅎㅎㅎ

오늘도 두눈에선 레이저 광선이 마구 뿜어져 나가는걸 보니 악당들은 죄다 물리칠 수 있을듯 한 이 무모한 자신감은 뭥미?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