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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블로그를 통해서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지요.
방금전에 그분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한 10여분 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주말즈음해서 업무차 한국에 잠깐(서울) 들른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순간 제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줄로 아셨었나 봅니다. 그래서 통화에서 얘기하시기를 서울에 거주하고 있을텐데 사투리를 쓰시는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있는곳은 지방입니다. 대구 ^^)

웃긴건 내 스스로는 그다지 사투리가 심한건지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다는것이죠. 가끔씩 의식할때가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선 그다지 느끼지를 못하고 그냥 무덤덤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아뭏든 이번에 한국에 오시면서 저와 한번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분께서 시간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나뵙고 인사드리는것도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 알아가고 인연을 맺어 간다는것만큼 즐겁고 신나는 일도 드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외국에 거주하고 계셨지만 여전히 우리말 잘하시더군요. 만약에 저를 만나게 된다면 영어로 이야기하시진 않으시겠죠? ^^ (영어 울렁증~ㅎㅎ)

2008/09/09 - [일상으로의 초대] - 블로그를 통해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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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K 2008/09/19 14:5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그럼, 서울 구경 또 하시는 겁니까? ^^

    • BlogIcon 권대리 2008/09/19 15:0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마도 그분께서 대구로 내려오실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만남이 성사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그분의 표현대로라면 내려오실 가능성이 가장 크네요. ^^

  2. BlogIcon 명이~♬ 2008/09/19 18:0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우앙~ 두근두근 콩콩콩 하시겠다~!!
    저도, 이번주말 블로그로 좋은 만남을 기대하며 어느 모임에 가는데 좋은 분들 많이 만났으면 좋겠답니다.
    퇴근 하셨나요?
    저는 이 즐거운 금요일에 야근을...털썩..ㅠ

    • BlogIcon 권대리 2008/09/19 21:4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블로거들의 조촐한 모임들도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시간 만드시고 지금쯤 퇴근하셨겠죠? ㅎㅎ

  3. BlogIcon 펀펀데이 2008/09/19 19: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도 블로그를 통해 제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 분을 만났습니다.
    블로그의 힘은 정말 대단해요.

  4.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8/09/19 22:1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권대리님도 대구,,,
    외국에서도 연락이 옵니까 , 캬,,,력쉬, 파워블로거는 뭔가 달라도 다르군요.^ ^

  5. 나는야퍽탄 2008/09/24 09:5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사투리라.......나도 나 나름대로 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는데 남들이 듣기엔 내 말투가 우스운가봐...
    간혹 따라하는 사람도 있고..ㅋㅋ 그래도 나름 서울 시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