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걸 느끼는 순간의 기쁨은 이루 다 말로 표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크게 도움이 되든, 작은 도움이 되든 그 누군가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내스스로의 어깨가 조금은 더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특히나 블로그를 통해 타인의 경험과 지혜를 간적접으로 얻을 수 있다는 면에서 본다면 특히나 더 책임감도 느껴지구요. ^^
조금전 점심식사 후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멀리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여성분이셨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고 연락주셨더군요. 감사하다는 내용의 전화를 주셨어요. 제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있다는 감사의 그 말 한마디. 한통의 전화로 전해져오는 그 순간의 감동이란 어찌 다 글로 표현이 되겠습니까.
저도 늘 사람만이 희망이다 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같이 타인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하루도 저는 블로깅을 통해서 소통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조금전같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나면 조금더 힘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블로깅을 통해 새로운 인연들과 소통을 하게 되며 새로운 세상을 또 한번 알아갑니다.
블로그의 멋진 매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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