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사랑하고,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Zet님의 블로거팁 닷컴 한RSS 구독자수가 1,500명을 돌파하였다네요. 그리고 펀펀데이님의 블로그도 어느덧 한RSS 구독자수가 100명을 돌파하였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
Zet님도, 펀펀데이님도 블로그 포스팅의 내용이 특정 이슈를 쫓는것들이 아닌 각자 블로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낼수 있는 영역에서 양질의 내용들로 꾸며져가고 있음을 봅니다. 또한 꾸준한 포스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 두분의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같은 변방의 블로거(우두머리는 J준님? ㅋㅋ)들이 보고 배울수 있는것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파워블로그, 유명블로그들의 공통점 들에 대해서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었습니다만 역시나 꾸준함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 블로깅을 즐기면서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기면서 한다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지 내스스로가 즐겁지 아니하면 고통일뿐이기에, 즐기면서 블로깅을 하는 모습에서 스스로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도 지난 5월이 다 지나갈 무렵에 올한해 블로그 목표를 세워보았었습니다. 저 역시도 한RSS 구독자수 100명을 목표로 세웠었고 지금까지 목표달성을 위해 나름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만, 위의 두분들과 비교하기엔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조금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는 내용이다 보니 좀 더디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79분께서 구독해주고 계십니다.
구독해주고 계신 여러분은 이미 제 매력에 흠뻑 빠지신겁니다. ㅋㅋ
오늘 부쩍 한RSS 구독자수에 대한 내용들을 접하게 된것 같아서 저도 작성해보았습니다만, 역시나 중요한것은 구독자수가 몇명이니 하는 숫자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들을 얻을 수 있다는것을 보고 배우며 느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수 있길 바래보면서 정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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