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는 법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자기 계발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반복된 일상에서 자기 계발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그 성취감은 곧 삶의 활력소가 될수있다.
2. 자기 계발을 통해 - 이후에 일어날 지도 모를 스카웃이나 이직에 대비할 수 있다.
3. 업무와 연계된 자기 계발을 하다보면 성취감은 물론이고, 회사 업무에도 상당부분 도움이 된다.
4. 몸값을 올릴 수 있다.
5. 급변하는 시대에 자기 계발을 하지 않으면 뒤쳐지므로 반드시 해야만 한다.

우리 이웃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기 계발은 어떤 형태로 하고들 있으신가요?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곧 실패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기에 자기 계발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는 법이라고 이전의 포스팅들에서 언급을 했습니다만,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기회'가 찾아와도 그 기회를 잡을 능력이 없어 신세 한탄만 하다가 평생을 후회로 보낼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런 후회로 기억될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우린 늘 준비하며 자신을 발전시키는 노력들을 해야만 하는것입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볼까요?
최근 함께 근무하고 있는 동료중 한명이 부서이동을 하였습니다. 처음 입사당시에 마케팅부서로 입사를 하여서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왔습니다만, 그동안 틈틈이 자기 계발을 해왔던 모양입니다. (대화를 하다보니 그 동료는 경영기획쪽으로 관심이 많았던가 봅니다.)

평일에도 주업무시간을 제외한 자투리 시간등을 활용하여 경영기획 관련 도서나 동영상 강의 자료등등... 나름 공부를 많이 하고 있었더군요. 해서 동료는 결국 본인이 희망하던 부서로 옮기게 되었으며, 이후의 업무 만족도나 성취도면에서 훨씬 나은 모습들을 보이더군요!

이는 결국 본인 스스로에게도 기회이기도 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직원들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결국 이 모든것은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해온 결과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준비된 자에게 '기회'라는 녀석이 제발로 찾아온셈이죠~

이쯤되면, 자기 계발을 해볼만 하겠지요? 내 자신의 성취도와 만족도 높아지고, 더 나아가서는 내능률이 오르는만큼 성과도 좋을것이고 이는 또 연봉협상때에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수도 있는 작은 씨앗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 또한 이전에도 강조를 해드렸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만...

배움에는 끝이없고, 항상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법! 이랍니다.

늘 비슷한 결론으로 끝을 맺습니다만, 열심히 합시다!
어제보단 나은 오늘이, 오늘보단 좀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