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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3

라일락 4월꽃 5월꽃 : 라일락화분속 라일락꽃이 피다 라일락 4월꽃 5월꽃 : 라일락화분속 라일락꽃이 피다마당 한켠에 화분에 심어놓았던 라일락나무에서 드디어 꽃잎이 피기 시작했다. 특히나 오늘 바람이 부는 타이밍에는 라일락꽃향기가 바람에 흩날려오는데 그 향기가 가히 예술이다. 블로그에 사진과 글로써 공유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라일락키우기는 뭐 물 잘주고 햇볕 잘드는곳에 두면 알아서 잘자란다는 뻔한 얘기가 사실상 정답인듯 싶다. 딱히 무얼해준건 없으니 말이다. 오늘 활짝 피기 시작한 라일락꽃은 보라색이 되겠다. 보라색의 라일락화분 옆에는 흰색의 라일락꽃이 있는데, 흰색은 아직까지 피지 않고 있는데, 조금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 활짝 필거라 예상해본다. 맨 아래 관련 포스팅에서는 작년에 촬영한 라일락 꽃 사진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해도 되겠다. 봄에피는꽃 할.. 2020. 4. 20.
벚꽃축제 대신 집 뒷편 벚꽃구경하기 :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벚꽃축제 대신 집 뒷편 벚꽃구경하기 :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 오늘은 날씨가 살짝 흐려서 아쉽지만, 집 뒷편에 있는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유명 벚꽃축제가 취소 되거나 하는 상황에서 가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 시점이다. 집 뒷편 벚꽃구경하는건 또다른 즐거움이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의 묘미는 이런게 아닐까? 마당이 넓으면 얼마든지 원하는 꽃나무를 심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라일락꽃도 기온이 오르니 제법 잎사귀를 틔우기 시작했다. 기온이 더 오르면 이제 아름다운 꽃도 향기로운 꽃향기도 함께 경험해볼 수 있을거다. 봄이 되니까, 다양한 봄꽃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시골생활 전원생활을 해서 그런지 심정적으론 좀더 자연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는 어느덧.. 2020. 4. 1.
봄에피는꽃 라일락꽃(라일락나무) 라일락 꽃향기 가득한 집 봄에피는꽃 라일락꽃(라일락나무) 라일락 꽃향기 가득한 집 봄꽃이 만연한 가운데, 집 마당에도 라일락꽃향기가 가득하다. 한동안 정신없이 바빴다보니 라일락꽃이 활짝 피고 있는지도 못느꼈었다가, 오늘에서야 제대로 마당 한켠에서 라일락꽃이 흰색과 보라색 2종류 꽃 모두 활짝 피고 있어서 한참을 마당에서 구경하며 향기로운 라일락 꽃향기도 음미해봤다. ^^ 단독주택이 좋은점 중에서 이렇게 마당이 넓으니, 다양한 꽃들을 마음껏 키울 수 있다는게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요즘처럼 초미세먼지가 극심한 시기에... 화창한 봄날씨 만끽하면서 향긋한 라일락꽃향기를 맡을수 있다는건 호강이지 싶다. 요즘 일반 가정에서 라일락꽃을 구경하기가 참 어려워진것 같은데, 그나마 집에는 흰색과 보라색 2가지 꽃들이 활짝 피고 있어 집분위기.. 201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