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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탈모치료 드디어 먹는 약은 끝

by socialstory 2019. 8. 19.

탈모치료 드디어 먹는 약은 끝


지난주 부터는 탈모치료시 늘 처방해주던 약을 더이상 해주지 않았다. 즉, 그동안 탈모치료를 위해 복용하던 처방전 상의 약을 더이상 먹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2주간 먹는 약 관련 처방은 없었다. 오늘 진료를 하던 의사선생님의 얘기가 기분좋았다. 조금씩 촘촘해지는것 같다. ^^


이것보다 더 좋은 소식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꾸준히 두피에 주사 치료 받고 마이녹실(미녹시딜) 잘 바르면 된다니 이 대로만 꾸준히 가주면 좋을것 같다. 하긴, 최근들어 머리 감고 난 후에 떨어진 머리카락의 수가 확연히 줄어든게 보이니 기분좋은 현상이기도 하다.


2019/07/15 - [일상다반사] - 탈모치료를 위한 탈모치료제 처방이 추가되었다.(feat.마이녹실)

2019/07/01 - [일상다반사] - 탈모치료 머리빠짐 치료를 위한 탈모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탈모치료제


물론 탈모로 고민중인 상황에서는, 머리 두피에 열은 가급적 없는게 좋은지라 찬물샤워로 머리 두피의 열을 내려주고도 있다. 시중에 탈모에 효과가 있다 내지는 좋다라고 얘기하는 탈모관련 샴푸 제품들과 먹는 제품(식품)들 중에서 확실한 효과가 있는지는 여전히 알수없는것 같다. 대부분이 과대광고라서, 신뢰하기가 어렵다.


원형탈모, 대머리탈모, 신경성탈모 등 다양한 탈모유형들이 있지만 무슨 병이든 증상이든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것이 효과면에서도 확실히 좋다.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관리를 적절히 해주는게 필요하다.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스트레스성 탈모도 부쩍 늘어나고 있는것 같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