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1>
각자의 분야에서 경험과 인사이트를 축적해온 이들과 함께
팀을 만들고 조직의 미션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 해보지만
갑을 관계로 이루어진 회사생활에선 갑의 말 한마디(지시)로
모든게 정리된다.
구성원들의 역량과 실무경험들은 갑의 말 한마디 앞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그저 지시에 따르거나, 혹은...
<잡담2>
적정한 대우를 약속(?)했음에도 지켜지지 않는다.
처음부터 소통 보다는 검증하겠다는 마인드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한 회사의 공동의 일원으로 대하는게 아닌
자리잡은 부서의 구성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아직 자리잡지 못한 부서(혹은 신생 사업부 등)의 구성원들을
먹여 살린다는 갑의 표현은 더이상 할말이 없을 정도다.
<잡담3>
소통은 여전히 어렵다. 지금 보단 좀더 어렸을때도 어려웠지만,
나이 들어 가는 지금도 여전히 어렵다. 다만, 내 소통의 중심엔
언제나 진심이 담겨져 있도록 노력할뿐...
<잡담4>
머릿속이 복잡할때나, 집중할때나, 스트레스 받거나, 시간 때울때나...
커피 한 잔이 최고다. 따뜻하게 한 잔 마셔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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