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인재를 몰라보는 것, 알면서도 쓰지 않는 것, 쓰더라도 위임하지 않는 것.
이것이 나라의 세 가지 불상사(不祥事)다.”
중국 제나라의 명(名)재상 안영(安嬰)이 한 얘깁니다.
당신은 인재를 제대로 쓰고 있습니까?
http://plus.hankyung.com/apps/letter.intro.epilogue?letterNo=93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와는 몸값 흥정을 하지 않아요.
연봉은 달라는 대로 주고, 업무는 믿고 맡깁니다.”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6032459921&category=NEWSPAPER
※ 최근에 경험한 바로도, 인재들이 퇴사하는 여러 이유들중에는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없었다는것도 이유였고, 믿고 맡기지도 않았음을 보았다.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조직문화에 힘들어하고 병들어 가는 상황들을 지켜보는것도 씁쓸하였고... 리더십은 더더욱 찾아보기 어려웠던 순간들이 문득 떠올랐다.
오늘따라 유독 이 기사들이 눈에 띈다.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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