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회사란?'에 해당되는 글 3건
2008/05/04 23:50
[일상으로의 초대]
음... rss구독을 19분까지 하셨는데 오늘 1분이 해지를 하셨군요.
한 몇일동안 허우적대는 영양결핍성 글을 써서 그런가봅니다.
각설하고 이제부터 제대로 된 포스팅을 날려야겠군요~^^
좋은 회사란 어떤곳일까요?
-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
- 복지혜택이 좋은 회사?
- 동료 및 직장 상사들이 인간적인 곳?
- 자기 계발과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
- 기타등등...
이글을 보고 계시는 이웃님들과 방문하신 블로그분들께서 직장에 다니신다면 회사의 비전을 만들어 가고 계신가요? 아니면, 회사에서 정해놓은 몇줄짜리 문장에 그냥 수긍하고 따라 가고 계신가요?
뭐, 이 질문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기에 그저 개인에게 주어진 상황과 개인의 판단에 따라 여러가지 유형의 답들이 나올 수 있을겁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몇자 적어보자면, 사람을 서로 사랑할 줄 아는 회사였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회사 말입니다. 또 다양한 아이디어를 좀더 구체화 시켜 유형의 모델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그런 회사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돈이면 뭐든 된다 라는 발상에서 조금만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그런 회사였으면 좋겠습니다. 당근과 채찍은 필수요소라고는 하지만,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들도 있기에 일에 대한 열정과 마인드는 결코 돈으로 쉽게 살 수도 없을뿐더러 융화시키기에도 어렵다는걸 알기에... 명확한 목표와 실천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향한 전략적 시스템들을 모든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 그런회사 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회사는 명확한 목표를 향해 전진해나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공이 여럿이라서 배가 산으로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2008/04/14 - [블로그 잡담/일상으로의 초대] - 좋은 회사란 어떤곳일까요? (2)
2008/04/13 - [블로그 잡담/일상으로의 초대] - 좋은 회사란 어떤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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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22:06
[일상으로의 초대]
요새 아주 죽을 맛입니다. 최근들어 지쳐있던 마음을 겨우 추스리고 있는 시점에서 여러 말들이 오고가니 그 중간에서 사람 환장하겠습니다.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있다 보니, 신경쓰여서 일도 손에 안잡히는 그런 상황이네요. 그냥 일만 열심히 하고 싶은데, 자꾸 주변 상황이 그러하질 못한지라~
(겪어보지 않은 상태라면 - 이 포스팅 내용은 그저 투정으로 비춰질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액운이 낀건지 이거야 원...
정말 굿이라도 한판 해야할까요?
답답해서 하는 소리이지만,
정말 힘들게 겨우겨우 마음 추스리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는걸 지켜보노라면 답답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그말이 새삼 와닿는군요. 자극을 줘서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유도하는것도 좋지만, 명확하게 표현을 하지 않는다면 - 서로가 상처받습니다.
흔들리는 팀원을, 직원들을 다독여주고 이끌어 주는것은 해당 부서의 팀장급에서 해야할 몫이겠지만, 상황에 따라선 그 윗선의 직급이신 부서장님들께서도 상황을 수습해주셔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알면서도 그냥 내버려 두는것은... 침묵으로 방관 하는것은 직무유기입니다.
정말 좋은 회사란 어떤곳일까요? 연봉을 많이 준다고 좋은 회사일까요? 개개인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맞다/틀리다 식의 이분법으로 표현을 하는것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열심히 일해서 나온 결과 만큼은 챙겨줄줄 알아야 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열심히 한만큼 시기적절하게 보상을 해주는것 또한 직원들의 사기충전을 위해서도 필요한거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격려의 말 한마디와 함께 말이죠!
시기 적절한 보상 + 격려의 말 한마디 = 직원의 사기충전으로 이어지는 나름의 공식을 세워보네요~
.
.
.
벤처업체에서 흔해빠진 표현들이 있죠? 그중에서도 특히나 이런 표현말이죠~
조금만 더 고생합시다. 수익이 나면(생각한 만큼) 연봉 팍~팍! 올려줄께~~
대박터지면, 스톡옵션 한몫 단단히 챙겨줄께 라던지 말이에요...
요새 저런 말들 누가 믿기나 한답니까?
한치앞도 모르는 세상일을... 벤처 붐이 일던 몇년전에서야 먹혔을법한 이야기이지만,
지금의 현재에 이런 이야기들이 먹히는지 참 의문이 드네요~
사람이 떠나가고 난뒤에 후회하지말고, 안타까워 하지말고~ 있을때 잘합시다!
정말~ 진심을 다해... 서로가 있을때 위해주고 아껴주는 것이야 말로 최상의 팀웍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넋두리용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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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20:52
[일상으로의 초대]
- 조직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가 있다면 하는 생각을
가져보곤했습니다. 일반 사원에서 > 대리로 > 과장으로 > 팀장으로 등... 승진을 함에 따라서
해야할 일도, 배워야할 것들도 다른 만큼 앞에서 이끌어줄 리더나 롤모델이 될만한 임원들이
있다면 참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그러나 대기업이 아닌 이상... 조그만 벤처업체들 특히나 IT 관련 업체에선 위의 내용들은 마냥
이상적인 모델일뿐 현실성은 지극히 낮을것 같다는 생각또한 해보곤합니다. 인력구성면에서도
한팀이라고 해봐야 3~4명이 채 안되는 부서들도 많고, 2명이서도 팀이라고 이끌어 가야하는
상황들도 가끔씩 보곤했지만, 무엇보다 회사라는 조직내에 시스템이 안정화 되어 있지 않는
곳이라면 위에 내용들은 순전히 상상으로만 그치는것이 현실이기도 해서, 가끔씩은 그 시스템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 나름 맨땅에 헤딩하기 식으로 부딪쳐보곤했지만, 역부족이라는걸 깨닫는데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조직의 리더인 CEO의 철학과 마인드가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일때에는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조직내부의 인력또한 흔들리는것도 다반사이기에~ 무엇보다 뚜렷한 기업철학을
갖추는게 중요하더군요! - 회사에 일은 있으나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조직은 오래못갈것이다라는건 뻔한 사실
아니겠습니까? 사람을 얻는자가 성공한다는 말... 굳이 자기개발 서적들이나 비지니스 관련 서적들을 보지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그 사람을 얻고 때론 잃어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인지라, CEO 및 임원급들의 자리에 있는 관리자들은 반드시 이부분을 명심해야할것
같더군요... - 아무리 조직의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기업철학(CEO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하겠지요..)이 뚜렷하다
하더라도 결국 그 근간을 이루는것은 사람이며, 열정을 갖고 일하는 직원들이더군요.
잘못된 시스템이라면 바꾸어 나가야할것이고, 노력을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그조직에서 떠나는게
맞을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나몰라라 하는것 또한 무책임한 현실도피(?)밖에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무엇보다 비겁한 행동같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 지금의 이곳에서 내인생 한번 걸어보겠다는 심정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좋은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것도 행복한 일이었기에 때론 힘들어도 버틸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시련의 시기보다 더한
순간에도 잘 견뎌왔었는데, 지금 여기서 무너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지금껏 줄곧 느껴왔었지만 조직이 아직은 안정화 되지 않고 있다는게 약점이라면 약점이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우리에겐 그 조직의 시스템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얘기도 되겠지요~ 해서 한번 변화의 길을 가볼려고 하는것도, 아주 조금의 희망은
남아있는듯 하니까... 그 희망에 마지막 기대를 해볼려고 합니다. - 그 마지막 희망은 바로 사람입니다. (동료들입니다.)
- 꺼져가던 제 마음속 불씨를 다시한번 되살려보려고 하는 시점에서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는
시기인지라 머리속에 멤돌고 있는 생각들을 끄적여보고있습니다.
진정으로 좋은 회사란 어떤곳일까요?
a. 사람을(동료) 사랑할줄 아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b. 가식적이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존중해줄줄 아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c.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d. 일의 결과물을 놓고서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전에 수고했다, 고생했다는 격려의 말한마디를
해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 동기부여를 하는것과 열정을 되살리게 하는것은 금전적인 보상도 하나의 방법은 될지언정,
궁극적인 방법은 아닐것입니다. 바로 진심에서 나오는 격려의 말 한마디, 따스한 위로
이런것들이 아우러졌을때에 비로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전력투구 할수 있는 내안의 열정을
깨울수 있으며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될것입니다. - 정말 좋은 회사란? 이라는 질문에 많은 답변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의 제가 처한 환경에서는
위에 언급된 내용처럼 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이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정말 좋은 회사란 어떤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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