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에 해당되는 글 5건
2008/05/02 23:48
오늘 하루는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중에서 가장 긴 하루였습니다. 마음속 갈등과 번뇌에 휩쌓이는 바람에 참 많이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요... 솔직하게 까놓고 얘길 하자면 오늘 연봉계약서에 싸인을 하였습니다. 희망연봉을 받지는 못했으나, 어쨌든 오르긴 올랐으니 만족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모시고 있는 상사분과 면담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사분께서 지난 시간동안 저를 지켜봐오면서 느끼셨던 모든것들을 낱낱이 말씀해주시더군요! 장,단점을 모두 파악해서 말이죠~ 그 이야기를 듣는 동안에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던지요, 왜냐면 틀린말이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단점을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나름 경력이 오래되다 보니 타성에 젖어서인지, 작업 결과물의 퀄리티가 생각만큼 나오질 않는것 같다. (한마디로 날로 먹는다~ 순전히 제 개인적 표현입니다만, ㅎㅎ) 대신에, 장점으론 어떤일을 맡기던지 제 시간에 완수해낸다. 성실하다. (지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껏 ^^) 에... 그리고 기억나질 않네요..ㅡ.ㅡ" 아마도 그거말곤 없었나? 흠... 어쨌든...
상사분이 마지막에 이런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되질 않았다던지 하면, 함께 일 할수가 없다고. 사람됨됨이(인성)를 제일먼저 보신다고 하시면서, 제게 한마디 해주셨습니다. 저와 끝까지 함께 일하고 싶은 생각있으시다고... 대신에 제게 조금만 더 퀄리티를 높일수 있다면, 정말 최상일것 같다면서, 제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을 많이 해주시더군요... 한편으론 고맙기도 했지만, 제 자신 스스로가 나태하게 일해온건 아닌지 되돌아 보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각자 주어진 업무의 결과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스스로의 노력과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습니다만, 정말이지 오랜시간 한가지 일을 하다보니 타성에 젖어버려서 무감각 해졌다고나 할까요? 오늘 오후의 그 짧았지만, 면담했던 그 시간들이 앞으로의 제 삶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거라 믿습니다. 많은 얘기들이 오고간것이지만, 결국은 꾸준한 자기개발과 함께 스스로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하며, 느슨함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몸값은 결국 누가 올려줘서 올리는게 아닌, 내스스로의 가치와 퀄리티를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도록 평소에 끊임없이 노력과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라는걸 새삼 재확인하는 자리였네요~ 오늘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들과 고민들이 교차하는 시간들을 보낸것이지만, 결국 쓰디쓴 한마디의 말들이 제겐 그무엇보다 확실한 치료약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고, 아직까진 이곳에서 제가 해야할 일들도 많기에...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서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부딪쳐 싸워 이겨볼까 합니다. 까짓거...못할건 또 뭐있겠습니까..^^
지금 이곳 큐팅에 오기전까지도 나름 퀄리티 나쁘진 않다고 들어왔었기에...
또 몇일전엔 나름 스카웃 제의도 받았었으니까요..^^ (이런식으로 자만에 빠지면 안되는건데~ㅎㅎ)
다시한번 시작해보는거죠... 초심으로 말이죠!!
노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 이제부터가 시작인가 봅니다.
대한민국 평균이하인 저 권대리가 회사에서 앞으로 얼만큼 성장해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일련의 과정들이나 내용들은 언제라도 해당 이슈가 생길때마다 포스팅할테니까...꽤 재밌겠죠?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충이라도 짐작하고 계신분들도 조금은 있으실텐데, 어떤 생각을 하셔도 좋습니다만, 결국 선택은 제가 한것이고 또한 제 나름의 생각도 있는부분이기도 하니까... 마음속으로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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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23:20
[일상으로의 초대]
오늘 최종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봉협상건에 대해서 말이죠. (결론은... 올해 동결되었습니다.)
이달 초에 작성했던 2개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우려가 아닌 현실로 직접 내가 겪게 되는 상황이 오게되니, 참 난감스럽더군요.
이런저런 상황들로 인해서 결국...
연봉협상은 커녕, 통보로 끝~~ 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저의 2008년도 연봉협상은 그냥 그렇게, 한마디로 끝나버렸습니다. 성공적인 3월이 되길 바랬었지만, 결과가 잔인한 3월로 마무리가 되버리고 말았네요~
엎친데 덮친격일까요? 디자인팀을 이끌어 주시던 팀장님께서 오늘 저희 팀원들에게 그만둔다는 얘기를 하셔서 그야말로 오늘하루는 최악인것 같습니다. 개인사정이 있으셔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알지못하는 그무엇이 있는것인지... 그마저도 아니라면, 제 개인적으로 짐작하고 있는 그이유(?)때문일런지는 아직은 알수가 없지만, 오늘하루 제마음은 천근만근 무겁습니다.
디자인 팀장님의 경우 지금의 이곳, 제가 근무하고 있는 큐팅 이곳으로 저를 불러들였던 장본인인데, 이렇게 기약없이 떠날듯한 발언으로 오늘하루 제마음을 무겁게 해버린지라, 많이 심란하군요~
.
.
.
디자인팀은 회사의 그저그런 부서가 아닙니다. 그냥 디자인만 하는 부서가 아니란 얘깁니다. 회사의 브랜드(서비스), 정체성, 비젼, 커뮤니케이션 이 모든것들을 아우르는 작업을 하는것이 디자인팀이란 말입니다. 결코 힘이없는 부서가 아니며,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 부서란 말입니다. (모든 부서들이 그렇겠습니다만,)
이제 남은 팀원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앞으로 많이 생겨날듯 합니다. 작게는 진행되는 프로젝트부터, 더 나아가서는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디자인팀이 추구해야할 방향등을 다시한번 곱씹어 볼 상황이 되었네요...
기업의 최고 덕목은 이윤창출이지요~
그 이윤창출을 위해 수없이 많은 날들을 야근에, 주말 반납에 헌신적으로 일해왔었던,
작년 한해가 그렇게 허무해지려는건 왜일까요?
2008/03/09 - [◈ 일상으로의 초대] - 연봉협상인가? 통보인가?
2008/03/01 - [◈ 일상으로의 초대] - 성공적인 3월이 될것인가? 잔인한 3월이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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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00:10
[일상으로의 초대]
모처럼 휴일을 만끽하고 있던중, 친구녀석이 집에왔더군요~
서로 일이 바쁘다 보니 한동안 잘보질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더군요! ^^
차한잔을 마시면서 얘길하던중, 연봉협상과 관련된 얘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지금 시점이 많은 기업에서 연봉협상 시기인지라, 친구도 얼마전 회사와 연봉협상을 마무리 지었더군요~
그런데, 얘길듣다가 너무나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연봉협상이라기 보다는 연봉통보!! 라는 표현이 정확할듯 싶더군요!
매월받던 월급에서 겨우 4만원이 인상되었다더군요. 1년이면 대략 50만원 정도 밖엔 인상되지 않은 금액으로, 연봉통보가 이루어지고 결론지어졌더군요! 그동안 주말도 제대로 쉬지못하면서, 야근에 철야에 그렇게도 죽어라 일을 하였건만, 결국 돌아온건 50여만원의 인상된 금액뿐... 친구녀석도, 그 이야기를 듣던 저역시도 참 허무하더군요!
그나마 지금껏 받던 매월 월급에서 4만원이 더 인상되어 받는다 치더라도 다시 세금이다 뭐다 떼버리고 나면, 손에쥐는 급여는 오르기 전이나, 후나 별차이가 없겠더군요! // 인터넷에 보이던 뉴스 기사 머리글처럼 남편 월급빼고 다 올랐다! 라는 멘트가 이순간 너무나 절실히 와닿더군요! // 친구가 근무하는 회사의 연봉인상 기준이 무언지 알수없는 저로썬 딱히 무어라 말할순 없기에, 마냥 힘들게 열심히 일해온 댓가치고는 너무 터무니 없는 액수가 아니었나 싶어서 안타깝고 허무해지는 기분을 감출수 없더군요.
더구나 작년 이맘때쯤 연봉협상때에도 친구의 연봉이 동결되었던걸로 기억하기에, 올해 그나마 인상된 금액도 참으로 초라해지기에 친구도 속으로 많이 답답하였던지 이직까지도 고려를 하고있더군요! (친구의 회사 나름 인지도도 있고, 이익도 제법 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방적인 연봉통보가 되버린걸로 협상아닌 협상이 끝나버린뒤 친구가 느꼈을 그 심정... 이제 곧 저에게도 동료들에게도 현실로 다가올 이야기였기에, 내심 오늘 친구에게서 들었던 얘기들이 줄곧 머리속을 떠나질 않네요!
저도 이번 3월을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8/02/28 - [♡ 큐팅 이야기♬] - 연봉협상이 시작되다!
2008/03/01 - [◈ 일상으로의 초대] - 성공적인 3월이 될것인가? 잔인한 3월이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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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11:25
[일상으로의 초대]
2008/02/28 - [♡ 큐팅 이야기♬] - 연봉협상이 시작되다!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될만한 E-Learning 교육과정을 봐둔게 있는데,
곧 있을 최종 연봉협상을 마무리 지은 다음에 바로 신청해서 공부를 시작할까 합니다.
블로그 이웃인 Energizer 진미님 블로그에 갔다가 자기 계발을 위해 매진하는 모습에 저도 배움에 대한 욕구가 생기더군요. 자기 계발을 왜 해야만 하는가? 에 대한 답은 하루하루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자기 업무와 관련된 지식의 갱신이라고나 해야할까요?
내머릿속에 갖고 있던 수많은 지식들중에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더이상은 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지식들도 많을터, 이런 지식들을 배움이라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업데이트 해야한다고나 할까요? 오래된 지식을 새로운 최신버전으로 갱신하는것!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또한 회사에서의 직책이 대리입니다만, 조금더 노력해서 언젠가 팀장이 될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날것이고, 이런 작은 마음가짐들, 열정들이 모여 함께하는 시간들이 커질수록,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3/3일 월요일 출근을 하게되면, 본격적인 연봉협상이 시작될듯 합니다. 지난 2007년 한해동안 제가 이루어놓은 결과물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되짚어보았습니다. 사이트 구축을 위해 동종업계 사이트 벤치마킹에서 부터 실제 사이트 구축작업, 그리고 유지보수 및 운영까지~ 전체적인 큰 맥락은 위와 같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2007년 지난 한해동안 가장 크게 이루어놓은것이라면, 또한 개인적으로 가장 기분이 좋았던것은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 블로그를 활용한 큐팅이라는 신생 음원포털사이트를 마음껏 홍보할 수 있었다는게 가장 큰 자부심으로 남더군요!!
음악감상사이트들을 이용하는 실제 유저들에게 큐팅이라는 사이트가 어떤사이트인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유저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나름의 노력을 하면서 미미한 수준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블로거 분들께 큐팅 = 음악감상 사이트 라는 내용을 인지시키고자 하였으며,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조차 몰랐던 분들께도, 나름 큐팅이라는 사이트는 뭔가 틀리구나! 큐팅은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구나! 하는 부분을 알릴수 있었고, 또 알게 되었을것입니다.
포스트 제목이 [성공적인 3월이 될것인가? 잔인한 3월이 될것인가?] 입니다.
아무래도 연봉협상이라는 중요한 사안이 있는 시기인지라, 그렇게 적어보았습니다. 또한 실제 연봉협상이 잘되었을 경우에는 제목 그대로 성공적인 3월이 되겠지만, 협상이 실패할 경우엔 가장 잔인한 3월이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니까...
과연 저는 희망연봉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런 자격이 될까요?
회사에서는 제가 정말 필요한 존재일까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으로써의 존재가 아닌,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직원으로써 말입니다.)
추운 겨울을 땅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씨앗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며 땅속에서 하나 둘씩 세상 밖으로 나오는 3월입니다.
변화의 물결속에서 다시한번 도약할때입니다. (졸라 멋진 말이지 않습니까? ㅋㅋ)
(S 라인이 아니군..ㅡ.ㅡ" // 사진출처 : flickr)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될만한 E-Learning 교육과정을 봐둔게 있는데,
곧 있을 최종 연봉협상을 마무리 지은 다음에 바로 신청해서 공부를 시작할까 합니다.
블로그 이웃인 Energizer 진미님 블로그에 갔다가 자기 계발을 위해 매진하는 모습에 저도 배움에 대한 욕구가 생기더군요. 자기 계발을 왜 해야만 하는가? 에 대한 답은 하루하루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자기 업무와 관련된 지식의 갱신이라고나 해야할까요?
내머릿속에 갖고 있던 수많은 지식들중에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더이상은 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지식들도 많을터, 이런 지식들을 배움이라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업데이트 해야한다고나 할까요? 오래된 지식을 새로운 최신버전으로 갱신하는것!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또한 회사에서의 직책이 대리입니다만, 조금더 노력해서 언젠가 팀장이 될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날것이고, 이런 작은 마음가짐들, 열정들이 모여 함께하는 시간들이 커질수록,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3/3일 월요일 출근을 하게되면, 본격적인 연봉협상이 시작될듯 합니다. 지난 2007년 한해동안 제가 이루어놓은 결과물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되짚어보았습니다. 사이트 구축을 위해 동종업계 사이트 벤치마킹에서 부터 실제 사이트 구축작업, 그리고 유지보수 및 운영까지~ 전체적인 큰 맥락은 위와 같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2007년 지난 한해동안 가장 크게 이루어놓은것이라면, 또한 개인적으로 가장 기분이 좋았던것은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 블로그를 활용한 큐팅이라는 신생 음원포털사이트를 마음껏 홍보할 수 있었다는게 가장 큰 자부심으로 남더군요!!
음악감상사이트들을 이용하는 실제 유저들에게 큐팅이라는 사이트가 어떤사이트인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유저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나름의 노력을 하면서 미미한 수준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블로거 분들께 큐팅 = 음악감상 사이트 라는 내용을 인지시키고자 하였으며,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조차 몰랐던 분들께도, 나름 큐팅이라는 사이트는 뭔가 틀리구나! 큐팅은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구나! 하는 부분을 알릴수 있었고, 또 알게 되었을것입니다.
포스트 제목이 [성공적인 3월이 될것인가? 잔인한 3월이 될것인가?] 입니다.
아무래도 연봉협상이라는 중요한 사안이 있는 시기인지라, 그렇게 적어보았습니다. 또한 실제 연봉협상이 잘되었을 경우에는 제목 그대로 성공적인 3월이 되겠지만, 협상이 실패할 경우엔 가장 잔인한 3월이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니까...
과연 저는 희망연봉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런 자격이 될까요?
회사에서는 제가 정말 필요한 존재일까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으로써의 존재가 아닌,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직원으로써 말입니다.)
추운 겨울을 땅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씨앗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며 땅속에서 하나 둘씩 세상 밖으로 나오는 3월입니다.
변화의 물결속에서 다시한번 도약할때입니다. (졸라 멋진 말이지 않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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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23:54
[게리슨테크놀러지]
오늘 드디어 연봉협상을 알리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직원들의 연봉협상을 담당하시는 차장님으로부터, 연봉협상 대상자들 모두 개인별 면담을 통해 잠깐이지만 연봉협상과 관련한 간략한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희망연봉도 간략하게 언급을 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연봉협상 시기가 도래하였네요~
내일부터 연봉협상 대상 직원들은 바쁜나날을 보내게 되겠군요!!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은 연봉을 받을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지난 1년동안 일궈놓은 업적들을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희망연봉을 받기위한 당위성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을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지금쯤 모두들 머릿속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을 시간들이겠습니다.
연봉협상과 관련한 몇가지 결론 또한 도출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협상이 결렬되었을 경우
---> 회사를 미련없이 떠난다. (더 나은곳을 찾아 떠난다.)
두번째로, 희망연봉을 받게된 경우
---> 앞으로 1년간 열정을 갖고서 최선을 다한다.
세번째로, 연봉 조정이 된 경우
---> 서로 한발씩 물러서 양보한 경우가 되겠다. (이 상황이 제일 애매할듯 싶다.)
기타... 또 다른 결론이 있을까요?
---> 저는 지금 위 세가지 밖엔 떠오르질 않는데, 또 다른 결론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앞으로도 저는 큐팅 사이트를 계속 운영해가고 싶고, 더 나아가 국내최고의 음원포털사이트로 만들어 가고싶습니다. 비단 저뿐만이 아닌, 동료 모두들 한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저는 오늘 내뱉은 희망연봉을 받을 자격이 되는건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입으로는 늘 최선을 다했다 라고 습관처럼 내뱉은 적은 없었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를 한번 되돌아 볼 생각입니다. 처음 입사했을때의 마음처럼 이곳에서 근무하는동안 최선을 다해서 큐팅을 최고의 음악사이트로 만들겠다 라고 다짐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처음 그 느낌처럼, 처음 가졌던 그 열정을 다시 되살려서 앞으로 전진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결국 이번 연봉협상이 정말 중요한 시기가 되는건데, 나름 지난 1년간 최선을 위한 노력을 했었기에, 후회는 없어서 좋네요~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기에 지금 이순간 홀가분하니 좋습니다. ^^
방문하시는 우리 이웃님들께서 저에게 넘치는 기운 조금씩만 나눠주세요~ㅎㅎ
그래서 그 기운을 모아~~모아서 연봉협상을 성공적으로 끝낼수 있게 말이에요!!
※ 연봉협상이 끝나고 나서도 동료들 모두의 얼굴들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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