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할테지만, 가장 근본이자 기본은 바로 사람입니다. 그 사람과 사람사이에 오가는 굳은 믿음과 신뢰가 서로 갖쳐줘야만이 비로써 한마음으로 함께할 것일진데, 때론 조직의 수장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는 불충한 간부들이 가끔 보일때 그 안타까움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수장의 마인드 조차도 열린 마인드가 되지 못할때에도 그 여파로 인해 미치는 영향은 가히 심각할 정도의 수준이 되기도 합니다. 신뢰라는게 말로만 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평상시 행동과 말에서 형성되는 결과물이 바로 신뢰라는걸 생각한다면, 언행일치가 얼마나 어려우면서도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신뢰의 관계가 무너져 버릴때 조직의 수장은 결국은 신뢰를 잃고 평판을 잃고, 조직의 미래마저 잃게 되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껏 많은 조직들을 경험해봤고 지켜봐왔지만, 쓰러진 기업들의 공통분모들이 꽤나 많더군요. 그 많은 원인들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것은 신뢰가 깨져버린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과거에 몸담았던 기업의 현황들이 가끔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미래를 향해 갈피를 못잡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상황 수습도 여의치 않아 보이니 바람결에 들려오는 그런 소식들을 듣는것도 심히 괴롭네요.
또한, 수장의 마인드 조차도 열린 마인드가 되지 못할때에도 그 여파로 인해 미치는 영향은 가히 심각할 정도의 수준이 되기도 합니다. 신뢰라는게 말로만 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평상시 행동과 말에서 형성되는 결과물이 바로 신뢰라는걸 생각한다면, 언행일치가 얼마나 어려우면서도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신뢰의 관계가 무너져 버릴때 조직의 수장은 결국은 신뢰를 잃고 평판을 잃고, 조직의 미래마저 잃게 되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매순간 말이 바뀌어지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며, 공동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며 모두의 생각과 의견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애써 외면해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질때에 조직의 운은 그걸로 끝인것입니다. 결코 두번다시 회생할 수 없는 썩은 뿌리가 되고 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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