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공유 = 하나의 경험, 하나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다.

몇일간 정보의 공유에 대해서 언급을 자주하게 됩니다. 그만큼 생각을 해볼만한 주제이기도 하겠죠? ^^

내가 가진 정보(자료)가 얼마나 유용한 가치를 지녔다고 판단하고 계신가요? 나만이 알고 있는 정보가 오래된 정보일 경우에는요? 오래전 정보가 지금의 시기에도 유용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정보일까요? 오래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해주지 않으면 낡은 지식, 더이상 가치가 없는 오래된 경험이 될뿐이죠.


여러분은 직장 동료들 또는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지인들 속에서 얼마나 정보를 공유하고 계신가요? 혹은 반대로 관계를 맺고 있는 인맥들중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구하실 수 있던가요? 이번에 제가 파워포인트 배경용 이미지를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으로 공유하면서 느낀것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런 정보들에 목말라하고 있더라는 것이죠.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자료들과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 정말 내게 유익한 나름 고급(양질의)정보를 구하기란 쉽지가 않더라는 것이죠. 그런부분들에 있어 제가 정보를 공유하고자 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 저와 같이 프리젠테이션 작업을 위한 배경이미지를 구하기가 쉽지도 않을 뿐더러, 더구나 고화질의 이미지라면 더욱더 그렇죠.

그런 어려운 부분들을 경험해보면서 나와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분들이 있을거라 생각되었기에 함께 공유를 해보자. 더 나아가 그런 공유라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새로운 인맥형성의 기회도 주어지게 되더군요. 이렇듯, 내가 갖고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것은 의외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하더군요. 그것이 즉각적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주지는 못하겠지만, 시간이 뒷받침 되어준다면, 분명 하나의 경험으로 하나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는 씨앗이 될것이라 생각되어져서 말이에요.

정보의 공유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것은 꽤나 많겠더군요.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선 그것이 인맥형성이 될수도 있을테고, 때론 내가 필요로 하는 고급정보가 될수도 있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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