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픈 마음조차 어루만져 주질 못한 내가
어떻게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으며
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겠는가...
떠나는 자와 남은 자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아련한 추억들
그리고 한장의 사진속 얼굴들...
그렇게도 시간은 멈추질 않고 흘러만 간다.
※ 지금 이 기분으론 블로그에 신경을 쓰고 싶지가 않네요.
꿀꿀한 이 기분들이 어느정도 추스려 질때에
다시 블로그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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