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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혈당에좋은차 : 당뇨환자에게 좋은 혈당 상승 억제 음료

by socialstory 2023. 11. 22.

혈당치의 상승을 온화하게 하는 음료로서 차나 우유, 커피 등이 있습니다. 혈당치의 상승을 온화하게 해 주는 이유로서는, 차에 포함되는 카테킨이나 커피에 포함되는 폴리페놀 등의 성분, 식품의 GI값이 관계하고 있습니다.

 

뽕나무잎
뽕나무잎


또한 반대로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기 쉽고, 주의가 필요한 음료도 존재합니다. 당분이 많은 주스는 물론, 100% 과즙 주스에서도 혈당치가 올라갑니다. 알코올도 과잉으로 마시면 혈당 컨트롤이 불량하므로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는, 혈당치의 상승을 올리기 어렵게 하는 음료, 반대로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에 주의하고 싶은 음료에 대해서, 그 마시는 방법의 포인트와 함께 설명합니다.

 

혈당에좋은차 1 : 혈당 상승 억제하는 음료 - 차

차 중에서도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은 살균작용이나 인플루엔자 예방작용, 탈취작용 등 다양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다양한 작용을 가진 차 카테킨은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고합니다.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차에는 녹차뿐만 아니라 홍차와 야콘차, 구아바차, 뽕나무 잎차, 검은콩차 등이 있습니다 .

각각의 차와 혈당치를 억제하는 작용에 대해 봅시다.

 

1) 녹차

녹차에 포함된 차 카테킨은 당류의 소화에 관여하는 소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당의 흡수 속도를 온화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탕 흡수 속도가 온화해지면 혈당 상승도 완만해집니다.

또한 차 카테킨을 당분을 섭취하기 전에 섭취하면 혈당치의 상승이 억제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차 카테킨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에 더해,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 체지방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어, 당뇨병 발병이나 혈당 컨트롤 불량의 요인이 되는 비만, 지질 이상증, 고혈압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2) 홍차

홍차에 포함된 홍차 폴리페놀도 차 카테킨과 마찬가지로 당류의 소화에 관여하는 소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합니다. 설탕의 흡수 속도가 온화해짐으로써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합니다.


그러나 차를 마실 때 설탕이나 우유를 많이 넣으면 물론 혈당치는 올라 버립니다. 차를 마실 때는 꼭 무당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3) 야콘 차

야콘이란 안데스 고지 원산의 국화과의 식물로, 식용으로 여겨지는 뿌리 외형은 고구마와 매우 비슷합니다. 또한 야콘 잎과 줄기는 차로 사용됩니다.


야콘은 프랙토 올리고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단맛이 있지만 혈당치의 상승은 초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당의 흡수가 온화해집니다.


야콘의 잎을 열탕 추출한 것에는 인슐린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막는 것도 알려져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혈당치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비만 예방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구아바 차

구아바의 잎을 열탕 추출한 것은 탄수화물 분해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고 식후의 혈당치의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뽕나무 잎차

뽕나무 잎은 탄수화물 분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설탕 흡수를 부드럽게하기 때문에 식후 고혈당을 억제합니다.

 

또, 뽕나무 잎에는 항산화 작용도 있어, 장기의 산화 스트레스가 완화하는 것으로 혈당 컨트롤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6) 검은콩차

검은 대두 폴리페놀에는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비만과 고혈당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혈당에좋은차 2 : 혈당 상승 억제하는 음료 - 우유·유제품

우유를 마시면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차는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우유는 유지방이 많아, 어느 쪽인가라고 하면 혈당치를 올릴 것 같은 이미지가 있지요.


우유를 마시면 도대체 어떤 작용이 혈당치에 작용하는 것일까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1) 식사는 컵 한 잔의 우유와

식사만을 취하는 경우와 식사시에 컵 1잔의 우유를 마시는 경우를 비교하면, 컵 1잔의 우유를 마신 경우 쪽이, 식후의 혈당치가 오르기 어렵다고 하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왜 우유를 식사시에 마시면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GI(그라이세믹 인덱스)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GI는 음식이 얼마나 탄수화물을 흡수하는 지수입니다. 칼로리에 관계없이 GI가 높은 식품일수록 혈당치가 오르기 쉽고, GI가 낮은 식품일수록 혈당치의 상승이 완만해진다.


우유는 낮은 GI 식품의 대표 입니다. 우유에 함유된 유당은 분해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혈당치의 상승이 완만해지는 것입니다.

 

2) 우유를 마실 때의 포인트

혈당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식사와 함께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지방이 너무 많이 섭취됩니다. 컵 한잔 정도에 머물러 둡시다. 가능하면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요구르트에 포함되는 유청 단백질(유청)도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혈당치를 낮추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우유가 약한 분은 요구르트 1개를 식사 시에 먹어도 좋을 것입니다. 가당의 타입은 혈당치를 올리므로 무당의 타입을 선택합시다. 

 

 

 


또한 신장 기능이 저하되고 있거나 투석 환자는 유방이나 유제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느 정도의 양을 취할 수 있는지 등 주치의에게 상담합시다.

 

커피는 혈당치에 효과적?

커피는 식사와 함께 마시면 식후의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이 억제되고,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1)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이 되기 어렵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카페인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혈당치가 상승하여 인슐린의 작용이 효과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식후의 혈당치 상승이 억제되고, 당뇨병의 발병 리스크가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당뇨병을 예방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커피의 종류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보통 커피와 카페인리스(디카페인) 커피 모두 식후 혈당치의 상승이 억제되어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 저하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인슐린의 작용이 효과가 어려워지는데도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할 수 있을까요?

 

2) 커피가 당뇨병을 예방하는 이유

커피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은, 커피에 포함되는 클로로겐산류의 폴리페놀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클로로겐산류를 포함한 커피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탄수화물의 흡수를 부드럽게 해, 식후의 혈당치를 상승하기 어렵게 된다고 합니다.

 

3)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커피를 마시는 방법

아무리 커피가 혈당치 상승을 억제한다고 해도, 설탕이 충분한 커피는 혈당치를 올리고, 매일 달콤한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으로 비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무당(블랙)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우유를 넣은 것이 추천입니다. 

해외 연구에서는 커피를 하루 7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절반 이하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다만, 카페인의 섭취는 수면 장애나 현기증, 흥분, 불안, 메스꺼움, 설사,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성이나 유럽 식품안전기관(EFSA)에서는 건강 피해가 없는 1일의 카페인량의 기준을 400 mg까지로 하고 있어 머그컵에 들어간 커피라면 3잔 정도가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혈당치의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커피의 과음은 좋지 않으므로 주의합시다.

또한 커피를 마시는 타이밍은 식사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전, 식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에 비해, 식후의 혈당치의 증상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혈당치를 올리는 음료 : 청량 음료·알코올·주스

이어서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킬 우려가 있는 음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혈당치를 높이는 음료의 대표는 청량 음료, 알코올, 주스가 있습니다. 각각 어떻게 작용하여 혈당치가 올라가는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혈당치를 높이는 음료 1 : 청량음료수

페트병 증후군이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청량 음료를 단시간에 다량으로 마시면 고혈당을 일으킵니다. 당뇨병의 경우에는 의식장애를 일으키는 급성 합병증을 발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달콤한 주스류, 설탕이나 우유가 들어간 차와 커피 등은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GI 값이 높은 음료입니다.

달콤한 주스류는 마시면 고혈당이 됩니다. 고혈당이되면 목이 마르고 수분이 더 필요합니다. 목의 갈증을 달콤한 주스류를 마시고 촉촉하게 하면 더욱 고혈당이 된다는 악순환을 일으켜 버립니다.


수분을 섭취하거나 목이 마르면 달콤한 음료가 아닌 차와 물을 선택하십시오.

 

혈당치를 높이는 음료 2 : 알코올

알코올을 섭취하면 간 안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작용이 촉진되어 일시적으로 고혈당이 됩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는 함께 먹는 지질이나 칼로리가 높은 안주에 의해 고혈당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췌장이나 간의 기능 저하를 초래하면 혈당 조절이 나빠져 고혈당뿐만 아니라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고 알코올을 섭취하면 간에서의 글리코겐의 축적이 줄어들고, 글리코겐 이외에서 당을 만들어내는 것도 억제되어 저혈당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혈당 컨트롤이 불량이 되기 쉽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중의 음주는 원칙적으로 금주가 기본으로 됩니다.

 

혈당치를 올리는 음료 3 : 100% 주스

과즙 100% 주스나 스무디는 신체에 좋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혈당치의 면에서 보면 어떨까요. 실은, 과일에 포함되는 과당은 흡수되기 쉽고, 주스로 해 단번에 마시면 혈당치가 오르기 쉬워집니다.


또, 과일을 그대로 먹으면 당뇨병의 발병 리스크가 저하한 것에 대해, 과일 주스를 마시고 있는 사람은 당뇨병의 발병 리스크가 높아졌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야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야채와 과일은 야채 주스나 과일 주스의 액체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그대로의 상태로 확실히 씹어 시간을 들여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이번에 언급한 내용에는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음료, 반대로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에 주의하고 싶은 음료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우유라면 컵 한잔, 커피라면 하루에 2~3잔 섭취하여 혈당치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반대로 혈당치를 올리는 음료도 주의 합시다. 목이 마르면 가능한 한 차와 물을 마시고 급격한 혈당 상승을 일으키는 달콤한 음료를 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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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