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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자기계발 관리자 및 리더의 경영자 본능

by socialstory 2018. 5. 28.

자기계발 관리자 및 리더의 경영자 본능

훌륭한 관리자나 리더는 대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관리자로 인식되는 사람들은 조직 구성원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고 인내심이 강하며 심지어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잔잔한 긴장을 즐길 줄 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비결은 간단하다. 인간의 본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경영자가 직원들의 창의력이 극대화하기를 원한다면 다음의 8단계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첫째는 직원들의 실수와 오류에 관대해야 한다. 실수를 용서하지 않는 문화는 실험과 학습 의지를 꺾기 때문이다.


둘째, 호기심이 대접받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간부들을 독려해야 한다.


셋째, 직원들에게 감정을 표현하도록 하고 자신을 반성할 기회를 줘야 한다. 도전할 만한 목표를 설정하되 너무 다그치지는 말아야 한다.


넷째는 정보가 많고 복잡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혼자만의 본능에 의존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섯째, 다양한 지식과 의견이 표출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여섯째,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신이 세운 가정과 추론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일곱째, 직원이 군중심리에 의해 행동하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 같은 행동이 발견되면 여러 가지 선택에 따른 장점을 제시해 봐야 한다.


여덟째는 의사 결정 구조에서 상하 구성원간 권한 차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의사 소통의 한 방법으로 잡담이 있다. 잡담을 여자들의 소일거리로 치부하는 사람은 결코 회의장이나 전시회, 골프 클럽 혹은 동료들과 갈 수 있는 수많은 장소에 가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남자들은 잡담을 그럴듯하게 네트워킹이라고 표현한다. 남자들은 잡담을 통해 일과 관련된 문제나, 신기술 정보, 새로운 사실들을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모이면 일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모르는 것을 진지하게 알기 위해 노력한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도자의 리더십은 카리스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현명함에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리더십은 조직의 구성원과 의사 소통할 수 있는 자질이며, 가장 성공적인 조직은 틀에 박힌 위계 질서에서 벗어나 유연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조직이다.


- 경영자 본능중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