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의 원초적인 고민에 대한 글들이 많네요~

요즘 티스토리 메인의 이슈트랙백을 보면 내 블로그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라는
주제를 놓고 다양한 블로거들의 얘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개인적인 견해는

어차피 블로그를 만든 최초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만 생각한다면, 훨씬 쉽게, 또 즐겁게 블로깅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는것도 힘들겠지만, 실천하기란 더더욱 어려운것일테니 꾸려나갈 블로그의 주제와 목표를 정해서 하나씩 실천해간다면, 분명 머지않아 유명블로거가 될런지도 모르지요..^^

전 요즘 정말 편하게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큰 욕심같은것(?)이 없었기에,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내가 즐거우니까 블로깅을 하는것이니까요~ 내스스로가 블로그에 꼭 오늘은 글을 몇개 써야지, 어떤 내용으로 멋지게 써봐야지... 이런 중압감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그건 너무나 큰 스트레스일뿐이지요!

그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게 되면, 블로그를 시작하려던 그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일찍
블로그를 접어버리게 되는 상황도 올수 있을테니, 이런점만 유의하시고 시작하신다면,

저처럼 즐겁게~^^
편하게 블로깅을 하실 수 있을듯 하네요!
내가 즐거워야, 블로그의 퀄리티또한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짧은 견해로 몇자 주절 주절하였네요!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