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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32

언제나 삶은 '선택'의 연속 삶이라는걸 곰곰히 돌이켜보면, 언제나 무언가를 선택 해야만 하는 상황의 연속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된다. 이것 아니면 저것일터, 후회없는 선택이란 무얼까? 또 어떻게 해야지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는걸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직 뿌리가 단단히 내리지 않은 조직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이 바빴고 많이 허둥댔으며 또 많은 고민의 시간들을 보냈었다. 이 시간들 속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함께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아직 그려야 할 조직의 모습들이 많은데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서고, 무엇보다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얼만큼 잘 따라와줄런지도 내심 걱정이다. 함께 만들어갈 조직의 미래의 모습들을 그려본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이제부터 달라질테니 말이다. 내가 없.. 2011. 4. 9.
2011 블로그 운영 계획 매년 연말이 되면 은근히 기대가 되는것이 바로 티스토리의 우수블로그에 선정되느냐 아니냐 하는 약간의 기대감에 즐거운 고민을 하는 순간이 있는데, 오늘 티스토리에 접속하니 드디어 2010년 우수블로그들이 선정되었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당첨되신 모든분들께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열정으로 운영해오신 결과들이 아닐까 싶네요. ^^ 2010 우수블로그 300 바로가기 http://www.tistory.com/thankyou/2010/ 올한해 블로그 운영을 되돌아보니, 권팀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소셜스토리라는 블로그를 2010년 한해 나름 열심히 운영해오긴 했으나 하반기 이후 사실상 제대로 관리를 못한게 못내 아쉽더군요. 2008,2009년 2년연속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었을때만 해도 정말 나름 많은 고민을 한 내용들과 .. 2010. 12. 24.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 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 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 인생.. 2010. 11. 23.
블로그에 푹~ 빠지셨더라도 주말엔 푹~ 쉬어주세요. 블로깅하는 재미에 푹~ 빠지셨나요? ^^ 그렇다면, 주말 동안이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보는건 어떨까요? 평일에 열심히 블로그 관리를 해오신 여러분 모두~ 휴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블로그에 올릴 내용들이 많이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예약 포스팅으로 발행 해두시거나, 아니면 비공개글로 마무리까지만 해두시고, 주말은 그래도 푹~ 쉬어주세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그리고 나를 위해서 말이죠. ^^ 201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