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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48

블로그운영은 꾸준함이 성과를 만들어 낸다 블로그운영은 꾸준함이 성과를 만들어 낸다2016년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되었다. 이맘때가 되면 늘 그래왔듯이, 한 해를 정리하게 된다. 그중에 블로그운영은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가 되었는데 이것도 어느샌가 9년을 넘어 10년 가까이 된 것 같다.(포기하지 않고 운영해온게 지금에 와서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서 방문자 통계를 보면 하루, 한달, 1년치의 방문자수를 볼수가 있는데, 가을즈음부터 조금씩 블로그에 관심을 좀더 두기 시작하면서부터 방문자수가 확 늘어나는건 아니고, 고르게~ 그리고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는건 고무적인 일이다. 블로그가 거의 방치수준이었지만, 꾸준하게 검색을 통해 방문하는 유입자수가 있는걸보면 블로그운영 초창기시절 작성해왔던 글들이 그나마 꾸준하게 검색이 되고.. 2016. 12. 26.
블로그 정체성 회복을 위해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던 초창기 시절에는열정과 재미, 그리고 다양한 경험들로 인해 즐기면서 블로그를 운영해왔었다. 오랜 시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경험들과 추억들을 만들어 왔음에,블로그는 분명 내게는 하나의 안식처 같은 곳이랄까... 다만 지금은 그 명맥만 유지할뿐... 이렇다할 흔적을 제대로 남기지 못하고 있음에...늘 생각은 다시금 블로그를 재정비(이놈의 재정비는 매년 반복이다.)하여제대로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지만, 쉽지는 않다. 일상에 무언가 새로운 활력과 변화가 필요한 시기임을 느끼게 된다. 무언가 집중할 수 있는 대상, 그리고 내 삶에 어떤 형태로든 약간의 자극과변화를 느낄 수 있는 대상. 그것이 내겐 블로그라 판단하였는데,이제 다시 블로그를 대대적으로 정비를 해야할까 생각이든.. 2016. 10. 12.
블로그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한 지가 어느덧 9년 즈음 되었네. 그 이전에 블로그라는 걸 처음 접한 시기를 떠올려보면 2천 년대 초반이었나, 기억도 가물거린다. 무언가 쓰고 기록으로 남기는 걸 좋아했던 습성 때문일까. 블로그를 통해 참 많은 경험들을 하였는데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진다. 지금에야 너무 많은 서비스 플랫폼들이 있지만, 여전히 느낌적으로 아날로그의 모습을 풍기는 것 같은 블로그에 시간을 할애하고는 있지만, 확실히 예전 같지가 않다. 그 시절만큼의 열정도 사라졌고, 동기부여도 사라졌고, 글을 쓴다는 것 자체에 대한 부담은 오히려 늘어났고, 무얼 써야 할지... 오히려 지금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그래도 나의 이야기를 쓰고 블로거들과 교류하면서 블로깅이라는 행위 자체에 큰 즐거움을 느.. 2016. 8. 3.
[네이버 블로그] 날로 먹는 블로그 개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한지가 어느덧 9년차에 접어들었다. 반면에 네이버 블로그는 오랜시간 제대로 운영을 해보지도 못했거니와, 블로그를 중복 운영하는 느낌이 강하게 있었던지라 사실상 네이버 블로그를 포기하고, 티스토리에 오랜시간 집중해왔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 요즘이다. 그래서 결국 기존 네이버 블로그를 새롭게 리뉴얼해서 날로 먹는 블로그 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개편하였다. 말 그대로 날로 먹는 포스팅이 가득한 블로그로 보면 될 것 같다. 날로 먹는 블로그 : http://blog.naver.com/kkd4139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다하지 못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풀어보려 한다. 무엇보다 네이버 블로그도 최근에 많이 업그레이드 된 경향이 있어 글쓰.. 201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