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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7

인생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시절인연이 중요하다 인생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시절인연이 중요하다 어제 모처럼 TV를 보다하니 '미우새'에서 '시절인연'이라는 표현이 나왔었는데, 참으로 기가막힌 표현이라고 생각했었다. 시절인연... 참 멋진 말이자, 누구나 살면서 한두번쯤은 다 경험해봤을법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돌이켜보니 나에게도 사회초년생 시절에도 조금의 경험이 쌓였던 시절에도, 직장생활에서 멘토 역할을 해주던 그 시절의 인연들이 문득 떠올랐다. 지금쯤 각자의 삶에 충실히 살고들 있을 그 시절인연들로 인해, 지금의 내 삶이 조금은 더 단단해졌을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의 삶에서 나침반 역할을 해주기도 하거니와, 또 때론 한 마디의 말로써 용기와 위로를 북돋워주는 사람들이 있다. 내 인생에서 그런 사람들을 만났던 그 시절의 인연들이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하다.. 2019. 5. 20.
인연 어떤 상황에서의 인연이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게 좋다.매 순간 그저 열심히 살자...나 자신에게 부끄럼없이 떳떳하게! 2017. 11. 6.
리더의 리더십이 없으면 회사가 휘청거린다. 지금은 비록 과거형이 되었지만, 한 때 인연을 맺고 열정을 다했던 회사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다. 인연을 맺었던 회사들이다 보니, 기왕이면 좋은 소식들이 들려왔으면 하는 바램이었건만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듣게되니 씁쓸하다. 하지만, 곱씹어 돌이켜보면 여러 요인들중 한 가지는 분명해 보였다. 실제 근무 당시에도 수없이 제기된 이슈이기도 하였지만 말이다. 바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자! 라는 거였는데 말이지. 작은 조직에서 무슨 사내정치 하는것도 아닌데, 해당 직무에 경험도 없는 인력이 직급을 달고(사장의 인맥) 휘젓고 다니니 제대로 될리가 있나. 또한, 해당 비즈니스에 대해 실무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또한 얼마나 빈약했던가를 생각하면... 스타트.. 2014. 6. 11.
지나가버린 안타까운 시간들은 어쩌지 못한다. 본의 아니게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남녀간의 만남뿐만이 아닌, 개인과 회사의 관계. CEO와 직원과의 만남 등... 이런 만남들은 어떤 형태로든 작은 인연이 되어 시작하게 된다. 인연이 기회로, 기회가 다시 위기로... 이런 과정들을 반복해 가며 서로의 역사를 시간들을 만들어 간다. 그러다 서로의 기대치(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순간이 와버리면, 그땐 어쩔수가 없다. 안타까운 이별을 하는 수 밖엔...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 잠깐 생각날때가 있다. 그땐, 후회해봤자 안타까울뿐... 더이상 어쩌지 못하는게 현실. 그래서, 우린 있을때 잘해야 하는가 보다. 상대가 어떤 상대이던 간에 말이다. 아쉬움은 남을지언정 후회 같은건 하지 않도록 말이다. 2013. 6. 11.